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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여성이 일할 수 없는 이유

조회수 54 2024-05-17 작성

대한민국에서 여성이 돈을 벌 수 없는 이유

대한민국의 현실을 낱낱이 고발합니다.

대한민국은 여자가 돈못벌게 막고 있어요.


회사에 친구 세명이랑 어쩌다 같이 들어가게 되었는데 이상하게 ○○만 완전히 다른 쪽으로 가서 이상하다고 생각하다가 급기야 일도 안맞는데 그만둬야하나 하고 고민하던 찰나 새로 입사를 한 남자사원이 같은 부서로 오게되어 같이 회식을 하게되었다.

과장이라는 인간은 ○○의 외모를 가지고 나쁘게 말했다.

처음 있는 일이었다.

예전에 다녔던 곳들 어느곳도 여자에게 외모가지고 감히 함부로 말 자체를 못했다.

새로 온 남자사원은 다른 여자의 외모를 자세히 말하면서 칭찬을 하고 ○○에게도 관심있는 척하다가 변태문자를 자주 보내고하더니 갑자기 다른애랑 공개적으로 사귀었다. 그런데다 얼마나 악질적인지 자기가 인사팀도 아닌데 권한도 없이 아예 자기가 사귀게된 여자를 ○○ 대신 그자리에서 일하도록 마음대로 넣어버렸다.

○○는 이런 일이 가능한것인지 그냥 미친 나라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었지만 신고조차 하지못했다.

그리고 ○○는 아무 이유없이 사람들과 사이가 안좋아져 다른 곳으로 보내지고 나중에는 그 회사를 그만두게 되었다.

다른 회사에 입사했을때는 더 심각하게 처음보는 사람들 몇명이 처음부터 왕따를 시켰다.

어느정도였냐면 회식에서 옆에 앉는것도 피하는 저질스러운 짓을 했다.

내가 처음입사했던 반도체회사는 공과 사를 뚜렷이하고 가르칠땐 텃세가 심해도 회식에 가서는 그런 짓은 안했다.

저건 그냥 일반적인게 아니고 정말 드물고 인간말종이라고 보면 된다.

다른 동갑 친구 한명이 나한테 친한척을 하기 시작했는데 그애는 나를 싫어하는 언니들에게 왜 나를 싫어하냐고 물어봤다고 했다.

그랬더니 그냥 다른 이유가 없다고 했다면서 자기는 이유없이 사람을 싫어하지않으니 친하게 지내자고 했다.

내가 어떤 남자직원이 나이가 같아서 친하게 지내는것같자 갑자기 며칠후 다른 직원이랑 사귄다고 공개했다.

그후로 그애랑 사귀게 되고나서는 나한테 아예 말도 걸지않았다.

그리고 다른 직원은 그 애가 이 회사 아이돌이라고했다.

그러고나서도 10년넘게 계속해서 가는 회사마다 좋은회사가 아닌데도 거의 대부분 아무 이유없이 잘리고 그만둘일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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