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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선택 고민
1. 30명 이하 중소기업 (근무중)
장점 :
- 워라벨이 엄청남 (점심시간 1시간인데 다들 2시간 정도 점심시간 씀)
- 급여는 5천 (9년차)
- 맨날 칼퇴 (1년에 10번정도 야근)
- 대체 휴무 및 쉴수 있으면 걍 다쉼
- 대표님 외 나에게 태클거는사람 없음
단점 :
- 급여 외 수당이 없음 (간혹 10~20만원)
- 의사결정이 없음 (걍 혼자서 다함 팀 없음)
- 구축 건물 월세 (내부 지저분)
2. 300명 이하 중소기업 (중견 예정) (면접본곳)
장점 :
- 급여는 5천500 + 고정 성과급 최소100% + 취업 지원금 300만원+ 학위에 대한 지원금
- 상장완료 및 1~2년안에 중견으로 변경 (모든조건이 충족되었는데 중소지원을 위해서 일부로 버티는중)
- 대형 프로젝트 및 팀 규모의 업무 수행
- 신축 건물 (청소하시는분 따로있음)
단점 :
- 야근이 잦음 (주 3일 회사 석식 먹음)
- 의사결정이 없음 (걍 혼자서 다함 팀 없음)
- 일부 대체 휴무일도 출근했다는 소문을 들음
빡시게 일하고 돈+ 커리어+ 좀더 안정적인회사를 다닐지
원청정수 기준 20% 적게 받아도 오전 2시간 (9시~11시) 오후 4시간(1시~5시) 일하는 미친 워라벨 회사 다닐지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