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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사유를 뭐라고 하면 좋을까요?

조회수 55 2024-05-14 작성

안녕하세요, 지금 회사에 경영기획으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회계팀 같이 회계 업무를 전반적으로 담당하는 회사로 취업을 하고 싶었으나 그러지 못하고  

지금 회사에 경영기획팀으로 취업을 했습니다. 

경영기획팀도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고 충분히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경영기획팀이 그런건지 아니면 이 회사가 이상한건지 현재 회사가 스타트업인데 

스타트업 회사의 특징인건지 모르겠지만 

일이 너무 없어요.. 

현재 경영기획팀 내에서도 저말고 다른 사원들이 있고 그중에서도 저는 총무+인사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데요.. 

제 사수가 너어무 바쁜 나머지 일을 인수인계를 해주질 못해서요.. 입사한지 세달차가 되어가지만

한달에 약 22일 정도 출근을 한다면 사실상 업무를 하는 날은 일주일정도..? 그 외에 한 일주일은 또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자료 조사도 하고.. 알아보라고 시키는 자료조사도 하고.. 다 했는데도 할 일이 없으면 개인적인 공부도 좀 하고 그래요.. 

근데 공부도 눈치보여서 막 엄청 열심히도 못하고 이도저도 아무것도 아닌 시간을 계속 보내니 현타가 왔습니다. ㅜㅜ 

그래서 결국 이직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바로 취업은 안될테니 그만둔다고 이야기를 하고 그 사이에 면접을 보러 오라고 하면 가려고 하는데요

지금 다니는 회사에 대해 이야기를 해도 괜찮을까요? 그럼 퇴사 사유를 뭐라고 하면 좋을까요.. 

이야기를 안하는게 낫다고 한다면, 면접 본 회사에서 x월 x일부터 출근이 가능하냐고 했을 때 그 날짜가 퇴사 전이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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