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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KBS/SBS 취직하신 분 계신가요!?
혹시나 계신지 이렇게 질문해봅니다!
연출이나 아나운서쪽은 아니고 그 외 일들에 관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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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jtbc에서 보조작가로 일하는데 mbc아카데미..? 학원 다니다가 어찌어찌해서 취업했던데 ..! 지금 한 1년 넘게 다니고있어요
2019-01-21 작성 -
안녕하세요
제 지인중에 SBS 보도국 팀에서 총무팀같은 (?)일을 수행하는 25-26세 (추정) 여자 동생이 잇는데요
계약직이고 직무는 기자들이 영수증 쓴 거를 엑셀에 잘 정리하는 일과 전화를 받는일 등등 전반적인 사무업무를 수행하는 것 같았습니다
SBS 출입증도 주고 (당연한것이겠지만) 애사심도 느는것같고 회식도 껴줍니다 ..흐흐
사교성이 나름 좋아서 1+1 고용형태인것 같은데
1년 후 재평가 받고 다시 일하며 지금 2년 거의 다 되어가는. 것같은데 문제는 고용형태가 너무 불안하고 젊은 나이에 한번쯤은 맛봐도 나쁘지 않겠지만
흔히 얘기하는 언론고시를 준비해서
공채나 정식 입사가 아니면 방송국에서 일하며
버티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아보였습니다.
다음step에 대한 계획이 분명하여
방송국에 몸담고 있으면 괜찮겠지만
불안정한 고용형태는 춥고 배고프게 만들고
보통은 외롭습니다(;;)..
계약직을 저도 해보아서 알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시채용같은것이 있으니
늘 눈여겨 보세요. 세상은 꼭 하고 싶다는 마음먹은자에게 행운이 가니깐요. .
공채같이 무자비한 경쟁률에서 탈락되는 것보단
샛길을 공약해서 최선의 선택을 하시길 바랄께요!
파이팅입니다2018-11-26 작성 -
공중파는 아니구 방송국 케이블에서 일 했었는데요!
제가 다녔던 곳은 공채를 거의 안 뽑고 보통 아웃소싱 업체끼고 파견직으로 구하거나 경력자들을 자체계약으로 뽑아요. 방송국을 평생직장 삼고 싶어 한다거나 정규직으로 입사하시길 원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ㅠㅠ 전환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돼요.. 특히 공중파는 더더욱이요2018-10-17 작성 -
저는 방송국쪽은 아닙니다~^^;;
무슨일로 자리 잡으시던지..한가지만 충실하시면
결혼후 출산후에도..전문적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좋은 선택하시길 바래요2018-10-1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