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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퇴사 고민

조회수 74 2024-05-04 수정

안녕하세요 현재 20대 후반 남성입니다.

저는 전직장에서 1년 일하고 퇴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이직한 회사를 얼마 안돼서 그만두고

다시 새로운 직장 다니다가 또 그만두고 이렇게 한게 벌써 5번째입니다. 직장 적응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운 직장에 다니게 되었는데 단순한 일도 제대로 처리 못해서 상사들이 답답해하는 눈치가 보입니다. 폐급으로 찍힌거 같습니다. 거기다가 영업도 같이 하는 포지션이라 회사차로 운전을 해야하는데 저는 운전에 자신이 없습니다. 제 차로만 운전하는게 편한데 회사차 운전하다가 사고날까봐 두렵습니다. 거기다가 남초회사라 분위기는 아주 군대식입니다. 매일 부장이 사람 한명을 꼭 혼냅니다. 휴일에도 회사생각에 토할거같고 일도 제대로 못하고 두려워서 퇴사하고 싶은데  자꾸 퇴사를 해서 공백기 7개월이 생겨버렸고 다시 시작할 자신이 없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어떻게 해야할까요? 벌써 화요일이 두렵고 생각하면 토할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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