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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없이 작성한거지만..

조회수 51 2024-05-03 수정

실업급여때문에 어쩔수없이 작성한 회사가 있습니다.

그전에 저에 대해서 말하자면 작년 이맘때쯤 운이 좋게도 주임으로 일했다가 연말때 계약이 종료가 되면서 다시 일자리들을

구한 청년이 되었습니다.

이쯤되면 화려한 인생사는것 같죠?

아니요... 대학졸업이후로 면접보러가는 회사갈때마다 무시받거나 아니면 서류들을 찢어서 버린 일들이 대부분였으며

억지로 일했을때로 3개월만에 사직서들을 쓰고 나왔습니다.

그전에는 어땟냐고요 졸업하기전에는 크게 사기당해서 엄청나게 고생했지만 주위에서 많이 도와줬으며. 

또한 고용정보센터에 가서 취업프로그램들을 해봤지만 돌아오는것은 거의 좋지 않게 끝났다. 

심지어 내일배움카드로 배웠던것중에 지금까지 잘배웠다는것은 유튜브에 관련된 교육빼고는 거의다 사기라고 생각이들어요.

막 그걸로 이용해서 취업하려고 하는 자체가 참 어리석다고 봅니다.

코로나시국때 데이터라벨링에 관련되어서 교육들을 배웠던적이 있어요 대기업 총수들 못지않게 돈들을 많이 번다고 해서

했는데.. 대기업 총수는 무슨.. 그저 낚였구나 싶었더라고요.

그정도로 전 취업에 대해서 별로 안좋게 생각하는것들이 있습니다.

지금도 저는 정말 제가 좋아하는 크리에이터처럼 직장 안구하고 혼자서 일하고 싶어요.

좋아하는것도 뭔지 아는데 자꾸만 취업이라는 쓰레기때문에 너무 시간낭비하고 정신적으로 힘듭니다..

그 좋아하는 크리에이터가 하는말이 있어요.

"회사는 여러분들을 책임져주지 않는다."

"회사밖시스템들을 살아보셔야 한다." 라는 말들을 하는데 맞는말이더라고요.

주임으로 일했을때도 한번이라도 담당 대리님한테 하소연 안하는 날이 없었고. 일하면서 크게 아파서 고생한적이 있었습니다.

그정도로 저는 취업에대해서 무관심이 있기보다는 거의 불신론자로 해석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현재도 정말 실업급여만 아니면 진짜 하고 싶은것들을 가지고 나아가고 싶은데.. 그 실업급여가 뭐라고... 참...

오늘 그디어 저번달에 서류낸 회사에게 이력서 열람, 접수마감, 채용종료가 떠서 무슨의미인지 모르겠더라고요...

오히려 저는 불합격이 더 좋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하는것에 집중해야하는데 이러한 쓰레기를 집중하면 더 제자신이 정신들을

잃어버린다고 해야할까요? 암튼... 전 빨리 실업급여가 끝나서 이딴 쓰레기활동 안하고 싶어요...

후... 정말 왜그렇게 취업이 걸림돌이 되었을까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하면서 떳떳하게 다니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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