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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op근무에서 다른 it직군으로의 이직

조회수 88 2024-04-25 수정

안녕하세요 91년생인 사람입니다.

서울 4년제 산업공학과를 나왔습니다. 

전체적으로 패션쪽으로 10년간 커리어를 쌓으면서, 브랜드를 운영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입니다.

사업 하면서, 3년간 op근무를 하였고, 그 뒤 전문직 공부를 하다 2차에서 잘 안되어 이제 현실을 파악하게 된 사람입니다.

총 6년의 황금같은 시간을 날린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열심히 했지만 이제 현실을 어느정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해당 검색을 많이 하다보니, op근무는 물경력이고 경력을 안쳐준다고 생각하여, 정보처리기사,CCNA를 취득할 예정입니다.

클라우드 업계가 뜬다고 국비교육 상담도 받아보았지만, 경쟁률 대비 국비교육은 찍어내는 느낌이 들어 추후 개인적으로 AWS-SAA 도 취득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리눅스 언어가 꽤나 중요하다고 스스로 생각해서 공부중에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커리어 패스는 "정처기, CCNA"취득 후 "네트워크 필드 엔지니어 취업 - 클라우드로의 전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너무 늦은 나이인 것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어, 오히려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이 두렵기도 합니다. 기본적인 영어 프리토킹이나 메일링 같은 것들은 되어있는 상태라, 어느 정도 경력을 쌓은 후 외국계까지의 커리어를 보고 있는데, 너무 꿈을 많이 크게 꾸는 것일까요?

네트워크 엔지니어로의 전직시점은 내년초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네트워크 상주 엔지니어쪽은 아무래도 진입하지 않는 것이 맞을까요? 관련 회사 면접이 잡혀있어 커리어 부분에 후회가 없고 싶습니다. 네전따에도 글을 올려보았으나, 아무래도 많은 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어 이 곳에도 올려봅니다!


두서없고, 제대로 정리 되지 않은 글이지만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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