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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은 몇 개월 전에 말 하는 게 좋을까요?
지금 다는 회사가 첫 회사였고, 3년 조금 넘게 개발자로 있었습니다.
일은 비교적 순조롭고, 연봉 협상에서 10.6%를 제안 받았습니다.
사내 관계도 별다른 문제는 없고, 업무도 어려움 없이 하는 중입니다.
다만 입사 시 급여가 워낙 적었던 터라 10.6%를 올려도 그렇게 많은 급여는 아니고, 조금이라도 더 높은 급여를 찾기 위해 이직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이사를 하게 되면서 통근 시간이 편도 2시간으로 늘어나게 된 것이 주된 이유 중 하나 입니다.
가능하면 이직 할 회사에 합격한 뒤에 회사에 사직을 전하고 싶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3개월 전에는 말해주길 바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정적으로 이직을 하기 위해서 어떻게 진행을 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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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온라인 마케팅 9년차 멘토입니다 :)
3개월 전에 말씀 드리면 사측에서는 너무 좋겠지만.. 보통은 1달 전에 말씀드리는 게 평균적인 룰이라고 생각들어요. 저 또한 여러 직장에 이직을 거치면서 짧게는 2주~길게는 1달 사이에 퇴사 의사를 밝혔구요 2주는 너무 인수인계 시간이 짧아 3주에서 1달 정도로 잡는게 사측도, 퇴사하는 직원도 모두가 이해할 수 있는 기간이라고 생각듭니다.2024-04-1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