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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생산관리직 합격을 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걱정이 있습니다.

조회수 60 2024-04-12 수정

안녕하십니까 28남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합격한 회사에 대해서 느낌이 이상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이트에 xx기업에 생산관리직무로 회사를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열람 한 지 2시간도 안되어 문자를 주셔서 바로 면접을 잡더라고요.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이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면접 문자를 보통 회사들처럼 면접용 문자가 아닌 "xx공장입니다. 이번주 면접 가능하신가요?"라고 처음에 문자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1차 면접을 보고 다음날 바로 1차면접 합격을 받고 약 일주일 뒤 2차면접을 봤습니다. 그리고 2차 면접 당일 날 집에 가는길에 전화가 오더라고요. 그때 최종면접을 합격했다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사실 보통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면접 당일 통보를 안하는 걸로 알고있는데요. 사실 더 고민인건 회사의 규모가 작은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xx기업은 약 200명의 직원과 본사를 제외한 국내에 3개의 공장을 가지고 있을 만큼 작은 회사라는 느낌은 안들더라고요. 그래서 더 고민입니다. 사실 이정도 규모의 회사에서도 당일 이력서 연람해서 바로 2시간도 안되게 면접을 잡고 최종 면접을 진행하고 난 뒤 당일 면접 합격 통보를 하는 경우도 있나요? 보통 이런 경우는 회사가 급하거나 직원이 중간에 나가서 급하게 채우는 경우가 많지 않나요? 그래서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이상해서 기업에 입사를 할지 말지 고민이네요.. 아무래도 연봉은 3300에 타지역에서 근무를 하다보니 더 불안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경우에는 기업에 입사를 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한번 더 고민을 해보는 게 좋을까요?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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