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보기
Q 원래 인턴은 이런건가요?
사무보조일로 들어오긴했지만, 무슨 cs일을 하고있는데요;; 환자 예약 및 기타 상담 수신콜 만족도 검사등등 일주일 안에 완벽히 숙지하라는데 인턴이 원래 이런일까지 하는건가요? 정규직전환도 안되는 일인데 그냥 때려치는게 좋을까요? 선생들 이야기하는바로는 한달만 그런 일한다는데 제가 왜 한달만 할일을 이렇게 열심히 해야하는지 현타옵니다 ;; 다른 면접건 있는데 관두고 그거나 봐야할지요...
-
나이를 먹고 오랜 동안 다양한 직업을 선택을 해서 직장을 다녀보았습니다,
인생의 경험이 많은 재가 알려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사무 보조라고 해서 컴퓨터만 보거나 일반 사무 일만 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인턴처럼 여기고 채용하는 곳이 대부분이라 청소를 시키지 않으면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시고 , 거기서 이야기 하는 수습에 기간을 2달 정도 지내 보시고 그만 둔다고 해서 늦지 않아요.
그 보다 못한 일을 시키는 곳이 엄청 많아요. 한 달 채우고 , 그 곳에서 오랜 동안 근무한 사람들이 있다면 다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2024-04-11 작성 -
안녕하세요.
인턴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경우 충분히 업무에 대해 교육하지만, 정규직으로 전환되지 않는 경우 그만둘 사람이기 때문에 교육보다는 일을 시킵니다.
사무보조라는 게 말그대로 보조이기 때문에 업무내용이 정해지지 않은 경우가 많고, 그냥 바쁜 일 생기면 사무보조에게 하라고 합니다.
물론 회사마다 달라서 일반화 할 수는 없지만, 인턴으로 채용해서 힘든 일 시키는 회사가 있어요.
앞으로 취업 시 도움이 되는 경험, 경력이라면 계속 근무하시고 그렇지 않다면 다른 회사를 찾아보세요.2024-04-07 작성 -
안녕하세요! 온라인 마케팅 일을 하고 있는 멘토입니다 :)
인턴으로 입사하실 때 공고로 작성되어있던 업무와 실제 업무가 많이 다르신걸까요? 그렇다면 회사 측에 한 번 말씀 드려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왜 공고와 현재 업무가 다른지, 현재 하고 있는 cs업무는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기 위한 기초를 닦는 의도인건지를 인사팀이나 직속 선배 등에게 여쭤보시고 그래도 납득되지 않으신다면 저는 일을 그만 두시고 다른 인턴 업무를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2024-04-07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