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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전기쪽 진로에 대한 고민이 있습니다
저는 00년생에 이번에 지방대졸업을 하였고 본과4헉년때 전기기사를 취득후 졸업하였습니다.
시설관리는 다들 비추하셔서 설계와 공사업중 고민이 됩니다. 전기쪽으로 계속 나가고싶고 경력쌓기에는 어느쪽이 더 괜찮은지 모르겠습니다. 각 분야 장단점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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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드 공부도 더하시고 나이들었을때 생각 하시어 실무 경력과 기술배워야 늦게까지 일할수있어요 대기업 들어가면 좋은데 정년퇴임후 남은 2,30년 연금으로 버티기 어려운 일이 될것입니다.
현재까지도 저는현장에서 실근무 합니다.
나이가 많다 하여도 기술은 안없어져요.
일할수있는 기운이 없어서 못 할 때 까지
일할수 있어요.
나이어린 일배우는 사람이 없어서
현장 실무자나이가 평균 환갑나이들 입니다.
자신이 잘판단 하시길 바래요2024-03-07 작성 -
시설관리는 나중에 추천드리고 일단 대기업이나 자회사의 전기파트 쪽을 노려보세요. 겸해서 공기업 가스공사 가스기술공사 이런쪽도 도전해보세요. 저도 전기전공했고 반도체회사를 거쳐 가스회사에 다녔는데 인생은 준비된자만이 기회를 잡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꼭 회사 기숙사나 숙소 제공있는곳을 들어가세요 그게 크게 작용하는것같습니다.
2024-03-07 작성 -
mentor8659699 Lv 1
시설관리 일도 기업 정직원이냐 아니냐에 따라
소득결정이 차이가 나게 되지만 이일 특성상
2교대 3교대 형태가 많다보니 야간근무 체질에 안맞으면 오래 못합니다.
다만 일자리는 무궁무진 많습니다.
경력이 있거나 기사자격이 있으면 좀더 수월하게 입사할수 있고 급여수준이 본인과 맞아야겠지만
고액연봉이 되기는 힘든직업은 분명합니다.
공사업은 기본에 실적이 뒷받침 되면서 나중엔 본인만의 도급사업을 차릴수도 있기에
장단점은 있어보이네요.
나이 들고나니 자격되어도 안뽑아주는 곳이 많네요.
시설관리는 이직종에서 쭉 가야하고 공사쪽 경력에 도움이 안되고 공사업은 경력쌓기엔 더좋아보이네요.
시설관리는 시간 배분이 스케쥴표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남들일할때 쉬고 남들 쉴때 일할수 있습니다.
공사업도 추가근무할때 많지만 젊어서 경력쌓을거라면 이거 좋아보이네요.
스펙에 관련된 공부 병행하고 싶다면 시설관리가 더 좋아보이구요.
전 이제 50을 바라보고 있고 오랜기간 다른일을 해왔던터라 써주는 곳도 없지만
지금도 이방면 일하는 친구들이 많은터라 소식은 알음알음 알고 있네요.
도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2024-03-07 작성 -
공사업쪽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현장에서 실전 경험도 하시면 나중에 설계를 하셔도 디테일한부분을 놓치지 않을수 있습니다2024-03-07 작성 -
전기 제어 와 공사 두업을 다해본 사람 입니다.
전기 제어는 80-90%출장 이지만, 그만큼 페이가 좋습니다.
공사는 인근 지역 출장이 많고 오지가 많습니다.일찍 끝나지만,경력이 차기전 까지는 박봉 입니다.
결론을 이야기 하자면 두업체 가지 마세요!(~헉)
자격증이 있으시니,관공서 또는 대기업 제벌기업등의 전기파트 가시길 추천 합니다.
제어는 출장이 많아 안전적 가족 생활이 엄청 어렵습니다.
(대부분 이거 때문에 그만 둡니다.)
공사는 10명 가르쳐서 1명 나오면 성공 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힘듭니다.(아침부터 저녁 까지 공사 현장에 모든 대화가 욕으로 시작했어 욕으로 끝납니다.)
공사 설계를 전기공사공무라고 하는데 사장님과 아는 사이 아니면 대부분 회사들은 현장 가치 나갑니다.
조금 규모 있는 회사 전기파트 또는 관공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제어 업체를 선택 하셨다면 자동화 라인 만드는곳이 가장 실력이 좋고,스킬 늘리기 좋습니다.
공사로 가실려면 외선.내선 다 하는 업체 가시는게 좋습니다.(한전 단거 업체가 최고 입니다.)2024-03-07 수정 -
경력과 전기일 계속 하실려면 오토캐드 추천 드림
공사업조미 배우기엔 제일 빠름 시설과는 좀 나이가 든다음 천천히 해도 괜찬음
저도 시설과 젊은 사람 들어가는 비추함 시간이 남아서 너무 나테해짐2024-03-0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