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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데이터분석가로 방향을 잡아도 될지 고민입니다.
조회수
211
2024-02-29 수정
안녕하세요. 현재 2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30살이라는 나이가 누구한테는 적으면서도 많은 나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지금부터 데이터 분석가로 방향을 잡아도 괜찮을지 정말 고민입니다.
현재 세운 계획은
올해에는 직장다니면서 정보처리기사, 빅데이터분석기사, ADP, SQLP, DASP 등 관련 자격증을 따 기초 지식을 갖추고
중간중간 Kaggle과 같은 사이트 등에서 내년까지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서 이직하려고 합니다.
생각을 행동에 옮기려고 책을 구입했고 당장에라도 공부하려 하지만
계획이 너무 막연하기도 하고 막상 이렇게 하고 나서 방향을 잘못 잡은게 아닌지 불안하네요.
현업자 분들과 전문가 분들의 조언을 받고자 이렇게 질문 남깁니다.
쓴소리도 달게 받겠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 1
-
솔직히 데이터 분석가는 하려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비추천합니다.
차라리 dba로 생각해 보심이 어떠신지요.
신문에 나오고 너무 데이터 분석가가 떠서 이제는 래드오션이에요.
그래도 하고싶으면 하는것이지만.
가는길이 만만치는 않을거에요.2024-02-29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