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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vmd vs 가구디자이너
vmd vs 가구디자이너 중 고민중인 취준생입니다.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해 인테리어디자이너로 몇개월 일하다 적성에도 맞고 오래 할 수 있는 일을 택하고 싶어 이직 준비중입니다.
프로그램 중에선 캐드와 포토샵을 유독 좋아하고(2D 프로그램을 좋아해 패키지나 로고 만드는 일도 좋아합니다), 예쁘게 꾸미는 일, 가구 배치하는 일, 손으로 만드는 일 등을 좋아합니다.
성격은 외향적인 편보단 내향적인 편에 가깝습니다.
전 직장에서 많은 야근과 외근(공사현장출근)은 몸이 안 따라줘서 체력적으로 힘들었습니다.
미래에 중견 이상의 큰 기업에서 일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 큰 기업이 더 많은 쪽의 분야를 택하고 싶네요.
저와 더 맞는 분야에 대한 추천 및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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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d가 적성에 더 맞으실거 같고
실무는 내부에서 진행을하며 추가 제작시 외근을 갑니다. _회사마다 외근이 잦은 경우도 있음
디자이너라면 야근과 철야는 땔수 가 없죠 ㅠㅠ
vmd는 이전의 업무보다 야근 철야의 횟수는 상당히 적습니다.
vmd도 다양한 카테고리 브랜드가 많아서 이부분에서 어느 부분으로 할것이니 생각해보시고
좀더 큰기업으로의 도약을위해 중견 기업에서 스킬과 노하우를 쌓는게 더 경력적으로나 디자이너로서의 연계성이 높게 보여질겁니다.
화이팅~!!2024-02-29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