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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경험이 부족해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한 회사에 합격해서 다음주 출근 예정입니다.
다만, 제가 이전 회사에서 정말 아무것도 배운 게 없고(잡일만 했어요,,)
실제로 인사 담당자께서도 신입으로 생각하고 뽑았다고 말씀하셨어요
고민 중인 사항이
1. 이전 회사 연봉과 동결(이건 어느 정도 예상한 사항)
2. 집에서 1시간 거리에 위치
3. 담당 부서의 팀원이 한 명도 없음, 모회사가 직원수는 100명은 넘는데,
지금 자회사 구성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가 합격한 것
(면접본 담당자분이 가르쳐주실꺼라고는 했음, 상사는 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민하고 있는 이유는
제가 거의 신입 가까운 경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합격했고..
지금 제가 생각하기엔 경험 중요한데 그걸 생각하니 그냥 입사하는게 맞을지...
좀 더 다른 곳을 살펴 봐야 할지..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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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회사인가보네요? 윗분말씀처럼.일단.해보지않은이상은.모르구요 해봐야 것두 다경험이되고 그에의해 더 열의도생기게되기도 하더라구요 좋은회사 문턱밟아보고 아니다싶음 나오셔도 나쁘진않을듯.해요 긍정적 도전이 좋은.결과를 낳기도합니다 화이팅!
2024-02-26 작성 -
뭐든 부딪혀보고 아니다 싶으면 나오는거죠 뭐.
간단하게 생각해야해요
어떠한 상황에서든 자기 자신이 제일 중요하니까요.2024-02-20 작성 -
음 너무 겁먹지말고 신입으로서 배우는데 신경써요 이것저것 하다가보다 놓치니ㅡㅡ 연봉이나 고민거리도 일다니면서 해결해요ㅠ
2024-02-17 작성 -
일단 부짖쳐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3개월 이상 다녀보시고 천천히 판단하세요 자회사 신생팀이면 체계가 안 잡혀있어 힘들수도 있지만 사람이 없어서 편할 수도 있어요 일이 적어 업무 스트레스 덜 받을 수도 있고 먼저 입사해서 초기멤버라 장점이 더 많을 수 있습니다 미리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잘 헤쳐나갈수 있을 겁니다
2024-02-17 수정 -
안녕하세요.
당장 선택할 수 있는 다른 회사가 있는게 아니라면 일단 출근해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출근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출근한 회사가 있는데, 고민했던게 무색하게 오래 다녔어요.
회사는 겉에서 바라본 모습과 그 안의 내용이 다른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한 번 입사포기한 회사는 추후 다시 입사하기도 힘드니까요.2024-02-16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