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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6살에 원무과에 취업하신분들 있나요?
21년에 전문대3년제 병원의료정보과 졸업했습니다 학점은 2. 후반으로 엄청 낮은 점수로 마무리했습니다 중간에 방황을 해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졸업년도에 국민취업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새로운 공부를 하고싶은 마음에 전산회계1급 학원을 3개월 다니고 시험을 보러다니며 시험만 2년 가까이봤습니다(1년에 시험이 4번) 하지만 번번히 다 떨어져서 울면서 몇개월을 지내다 부모님 가게를 도와드리며 23년에는 청년도전지원사업에 참여해서 5개월 동안 이수도 했습니다 그 이후엔 컴활 2급 을 준비해서 실기만 붙으면 되는데 7번째 떨어지고있습니다..ㅎㅎ주변 친구들은 다 취업을 한 상태라서 제가 너무 초라해져서 친구들을 만나기가 너무 힘드네요.. 그래도 올해는 꼭 전공을 살려서 병원에 취업하고 싶은데 제가 할수있을까요? 요근래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주절주절 적어봅니다 ㅎㅎ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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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성하신 글 읽어보았습니다.
먼저 저는 올해 30살이 되었는데요. 저는 전공도 병원과는 관련도 없고 병원 원무 쪽으로는 경험도 없던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기회인 건지 29살에 병원 코디네이터로 일을 했었어요.
물론, 취업하는데 있어 나이도 중요하겠지만 나이보다 더 중요한 건 면접에서 본인 어필을 잘 한다면 나이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취업 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이렇게 글을 올리는 정도의 간절함이라면 취업 꼭 되실 거라고 믿어요!
용기 내셔서 지원해보시길 응원합니다~2024-02-07 작성 -
일단 친구분들과 작성자분 비교는 하지 마세요. 하다보면 끝이 없어요 저는 26살에 대학교 졸업하자마자 2차병원 원무과에 취직했습니다. 그리고 사람사는거 다 똑같습니다 너무 낙담하지 마세요 저도 현재 병원에서 문제가 있어 퇴사했습니다만(3~5개월정도 됬어요) 다시 준비중이에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비전공자입니다 (면접관분들이 놀라세요 ㅋㅋ)
2024-02-07 수정 -
저는 작성자님보다 나이가 더 많고, 전공도 아니고, 관련 경험도 아무것도 없는 사람인데요 현재 소아병원에서 원무과로 근무 중입니다!
지원할 때도 그냥 잘은 모르지만 아이들을 좋아해서 잘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한다고 말했어요
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결국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작성자님도 할 수 있으세요 파이팅입니다 ♡2024-02-04 작성 -
1때 철않들어 방황 및 클럽,술,게임,드라마,등) 헛시간 보내는 악마의 속삭임이란, 모두다 스치는 과정입니다.
님께 딱 맞는 실제 예가 되는 1분 스토리 공유드려요. =
과거:강남-이라해봐야 강남역인근 회사들밀집.유명 & 강남역인근 클럽이나럽-유명(은마apt, 대치동 = 무명)강남출신 1인 실제 스토리=
고교시절)고1까지 전교 10내,
고2땐 가출, 학교-1달 결근, 방황, (당시 친했던 그런 친구들 중 1:오토바이 만취 운전.사고 후 사망)등 중요시기 방황으로, 결국 재수. 뒤늦게 철든 덕, 이때부터 인생위해 매일 쉬지않고 성공을 재다짐하더니,
(재수로 탑10은x)in서울 1대학-법학과 입학.
대.1=클럽, 잦은 술파티=시간 낭비.. 후회후 갑작 대 열공=편입공부 & 의대는x, 의학관련학과)in서울 의대-탑 10내)1대학 편입성공 후,
대졸.졸업조건: 의학 모의고사 합격, 바로 in서울 탑7내)1의대.대학원 합격 직후 (대학도 동일전공,동일 대학아님 & 인내심필수의 오랜 시간필요, 성격않맞기에
친한 선배의
"(선배:갑질인내성 강한: 내성적(:MBTI-시작점:i....)아닌 성격이라 않맞, 인턴,레지 없:치의과 추천-멘토"로,
바로 자진 지원,합격 취소 & 다른대학원 치과 응시 후 바로 합격 및 전문의가 되서 활동중이란 실화 들었습니다. 무튼, 님도 인내와 열심으로 최선 다하시길 응원합니다. 화이팅~2024-02-03 작성 -
국시 치셨나요?? 저도 원무과 졸업하고 두번의 원무과는 취업해서 다녀봤는데 좀 괜찮은 병원들은 다 보건의료정보관리사가 있냐 없냐를 중요하게 보는 것 같더라구요..
2024-02-03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