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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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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9 수정
고3때부터 미용을 시작하게되서 지금 23살까지 계속 하고는 있습니다 그 시간동안 자격증이랑 미용대학 나오고 졸업하고 일을 하고나니까 정말 하기싫어져서 다른 일을 해야하나 생각중입니다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할순 있지만 저한테는 시간이 아깝지않았고 다신 하고싶지않아서 그냥 나에겐 아무 상관없는 시간이여서 신경은 별로 안쓰이고 뭘 해야할지 막막하고 자책하게 됩니다 모든 일이 쉽진않겠지만 소극적인 저한테는 더더욱 기가빨리고 진짜 건강이 (공황장애+불안 왔음) 악화되는걸 느껴서 절대절대 ‘미용’은 하고싶지않아 여기다가 한풀이합니다.. 뭘하면 좋을까요 호기심은 많아서 다른 일은 해보고싶은 마음이 있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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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것이 또무엇이 있는지 내가 잘했던것이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직업이랑 관계없이 적어보고 거기에 맞는 직업들이 뭐가 있울까 하며 찾아보면 또하고싶은게 생기지 않을까요 ㅎㅎ
화이팅 아직어려서 다시 시작해도 늦지 않아여 ㅎㅎ2024-01-31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