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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써 잘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조회수 582 2024-01-26 작성

저는 원래 일반 사무직 하다가 학원을 통해서 디자인 및 코딩을 배웠는데요,

작년 7월달에 it회사에 입사해서 일을 배우고 있습니다.


실무에 나와보니 학원에서 배운게 정작 쓰이지도 않고..


지식이 부족하다보니 제가 짠 코드가 맞는지, 확신도 없고 왜 이렇게 코드를 어지럽게 짰나 싶고 ;;


학원에서도 잘한다고 해주시고, 대표님도 이때까지 봐온 신입중에 가장 잘한다고 극찬을 해주시긴 하지만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가 그냥 기분 좋으라고 하는 소리같기도 하고 ㅠ...


지금 화면단 업무 맡아서 하는데 간단한 코드 하나도 겨우겨우 힘들게 만드는데 이게 잘하는건가 혼자 의구심이 드네요..

업무+집에서 개인 공부를 하고 있긴하지만 회사에서는 제 능력 이상의 코드를 짜니 매일같이 머리가 깨집니다 ..


원래 신입때는 다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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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2
  • 프로필 이미지 mentor7041848 웹개발자 / 6년차 Lv 1

    신입들은 다 그래요
    회사에서 실무에서 쓴다는 것들 회사마다 다르고 담당 강사님의 회사에서 쓰는 것을 알려줬다던가 등 달라요
    각 회사마다 api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경우도 많고 그래서 어쩔 수 없어요 ㅎㅎㅎ
    신입은 결국 회사에서 얼마나 수용적인 자세로 회사에 있는 것들을 흡수하는게 첫째, 그 다음이 활용하고 개발하는게 두번째에요
    그리고 대표님이나 선임들이 잘한다고 하거나 아무말 없으면 진짜 잘해내고 있으니 걱정말구요
    그리고 팁은 선임들한테 간식이나 커피하나 사들고 도움을 요청하면 대부분 잘 봐주실거고 하지만 처음부터 모른다고 가지말고 스스로 해보고 결과물을 들고 피드백을 받는 형식이면 더 좋은 결과가 따라올거에요 :)

    2024-01-27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2880324 프론트엔드개발자 / 2년차 Lv 1

    제 능력 아닌 거 같고 머리 깨지는 거 만지고 있는 게 실력이 많이 늘어요. 결국 다 만들잖아요. 삽질하는 거 싫지만 삽질하면서 얻는 게 정말 많은 거 같아요..

    2024-01-2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