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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첫직장 파견직
안녕하세요 인사쪽으로 취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입으로 들어가기가 너무 힘들어서
파견직이라도 일단 해봐야하나 고민중입니다..
일은 제가 해보고 싶던 일이긴 한데 파견직이라는게 가장 걸리네요 파견직은 물경력된다고 많이 들어서ㅠ
파견직으로 1년 일하고 그거 경력으로 자소서 만들어서 다른 정규직 도전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파견은 자소서 쓸거리도 안나오니 다른거 계속 지원해보는게 나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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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이란게 취업 하고자 하는 곳에서 필요 조건이긴한데요. 물경력이든 정규직 경력이든 나름 다 써 먹을수 있습니다.
재도전 하는곳에 따라서요.
아무것도 없는거 보다 파견이라고 제한적이지만 나름 조직이나 업무 관련된거를 하는지라 간접 경험도 할수 있구요.
처음부터 원하는 대기업이든 공기업이든 가면 좋지만, 어디서든 본인의 노력과 역량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해보는 것보다 해보고 후회하고 경험 하는것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하세요^^2024-01-27 작성 -
일반적으로 파견직 경력은 취업시에 경력인정 받기는 힘들겁니다. 특정 파견회사에서 2년 경력이 있다면 A회사 채용시 파견회사 경력2년을 님의 전체경력 산정에 포함시켜주지 않을 확률이 높지요.
하지만 그 경험이 다른회사 지원시에는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상황에 맞게 선택을 하셔야 할 겁니다.
큰 회사들은 파견경력을 긍정적으로만 보지는 않을 거구요. 반대로 파견경력도 긍정적으로 보는 회사들도 있구요. 어떤 인더스트리에서 일을 시작하실지, 어떤 규모 회사에서 시작 하실지 등을 전체적으로 고민해 보셔야 할 듯 합니다.
그 고민들이 모여 훗날의 나를 만든다고 생각하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2024-01-30 작성 -
제 경험으로는....
파견직은 역시 인정받기 힘들어서 가능하면 정규직으로 스타트하시는게 경력에 도움될겁니다.
취업난 시대에 배부른 소리이긴 합니다만, 대기업, 정규직으로 출발하시는게 가장 큰 도움됩니다.
본인 스스로도 파견직에서 근무하다보면 조금 느슨하고, 덜 시스템화된 근무여건에 적응하다보면 그다음으로 대기업이나 제대로 된 직장에가서는 근무하기가 힘들어지기도 하구요.2024-01-27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