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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첫직장 퇴사 후 공백기간...
코로나 한창일 때 회사에서 잘리고...
최근 재취업 준비중입니다.
재취업 전의 공백기가 대략 2년 정도인데
면접에서 어떤식으로 말을 해야 그나마 나쁜 인상을 주지 않을까요 ?
병원도 다니고 휴식기간을 가졌다고 생각하는데
이런식으로 말을 하니 안 좋게 보일 것 같아서 고민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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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움이 될까 싶어 몇자 적어 봅니다.
취준생들이나 재취업하시는 분들에게 종종 진로 상담을 해주고 있는데 비슷한 질문을 많이 받아 봅니다.
개인사정이나 환경적으로 공백이 생겨서 면접때 공백기를 어떤식으로 이야기 하면 좋을지요.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공백기가 길면 길수록 면접대상자에게는 많이 불리한게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하는지가 문제인데, 곰곰히 따져보면 그런 질문을 받을 정도면
서류전형을 통과했다는 이야기이고, 면접관들도 공백기를 알고 있지만 그걸 감안하고서라도
한번 만나서 어떤지 확인하고 싶다는 의지가 있어서 면접을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공백기에 뭐라고 대답해야 하나가 남는데, 건강이나 일신에 관련된 문제라면 솔직하게 이야기하시고
회복을 위해서 시간을 가졌지만 경력단절회복과 자기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다는 점을 강조하시는게 좋습니다.
노력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온라인 강좌를 들었다거나, 디자인 작업을 프리랜서 형태로 진행해 왔다거나,
개인 작업물을 만들어 봤다거나 그런 성과물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다만, 공백기에 다른일을 하고 싶어 뭘 해봤다거나, 여행을 다녀봤다거나 등은 면접관들에게 썩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더군요.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2024-01-17 작성 -
mentor8104430
Lv 1
how about explaining what you did in the break time? for example: how you improved yourself in the break time, what more skills you learned in this gap. how did you make yourself better by improving a few things. Having an employment gap is common. but you should justify it by how you used your time to make yourself a better version than before.
여러분이 쉬는 시간에 무엇을 했는지 설명하는 것은 어떨까요? 예를 들어, 여러분은 쉬는 시간에 어떻게 스스로를 향상시켰는지, 그리고 이 틈에서 어떤 기술을 더 배웠는지요. 어떻게 몇 가지를 향상시킴으로써 여러분 자신을 더 좋게 만들었나요. 취업 공백이 있다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이전보다 더 나은 버전으로 만들기 위해 여러분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했는지에 의해 그것을 정당화해야 합니다.(제 한국어가 서툴렀다면 죄송합니다, Sorry if my Korean is bad )2024-01-17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