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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필요한 활동이나 자격증 추천해주세요

조회수 668 2020-02-02 수정
동국대 영문학과랑 경영학과를 복전하고 있습니다. 현재 영어 공인어학 점수 (토익980, 오픽AL) 말고는 아무것도 해놓은 것이 없습니다. 무역영어1급이랑 컴활1급 따려고 생각중인데 컴활은 제가 노베이스라서 참 막막하네요. 중견기업, 대기업, 외국계 기업 목표로 하고 있는데 컴활은 기본으로 필요한가요...?
그리고 인턴도 하려고 하는데 공모전 활동이 전혀 없어도 괜찮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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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2
  • 프로필 이미지 mentor3927534 6년차 / 06학번 Lv 2

    1. 컴활은 취업 스펙용을 떠나서 장기적으로 회사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무역영어 1급 따면 좋지만

    향후 진로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직무에 맞는 경험을 쌓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2020-04-2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585921 2년차 / 11학번 Lv 2

    일단 복전 정말 잘하신거 같아요! 컴활은 1급 아니면 별 소용없다고해요 그만큼 따기도 어렵구요. 공모전 활동 없어도 면접 잘보고 하면 인턴 얼마든지 붙여줘요 다만 지원을 수십군데 해봐야할뿐

    2020-02-1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365461 10년차 / 01학번 Lv 1

    공부머리와 일머리는 있답니다. 아무리 스펙이 좋아도 실무에 대한 이해도나 경험이 부족하면 그냥 일반인하고 다를게 없답니다.
    진짜 어디에 보여줘도 대단한 스펙이지만 사람다움이 최고가 아닌 후임들을 너무나 많이 봤답니다

    2020-02-1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200447 1년차 / 09학번 Lv 1

    직무를 정확하게 정해서 그에 맞는 경험과 자격증을 취득하시길 추천드립니다.

    2020-02-1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468253 6년차 / 09학번 Lv 1

    단지 기업을 목표로 하기 보다 직무를 정하시는 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직무에 따라 정량적인 스펙 인지 유사경험,성공경험을 토대로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우선적으로 보는지가 크게 다른데요. 공기업을 준비하고 계시다면 현 어학스펙에서 컴활1급 및 한국사 취득 이후 ncs준비를 진행하는게 올바른 순서지만 예를 들어 OO직무를 목표로 잡고 준비를 하신다면 해당 직무와 유사한 경험(인턴,아르바이트 및 공모전,대외활동) 을 준비하는게 정량적인 스펙을 쌓는 것보다 우선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스펙 인플레이션이 심해 공채가 점점 사라지고 있으며, 인사 담당자도 스펙보다는 경험을 보유한 경쟁력있는 지원자를 채용하길 원합니다(모 기업 모 직무에 따라 학교를 보는 곳이 있으나 최상위권 대학이 아닌 이상 의미없음). 관련 내용은 현직자에게 멘토링을 받을 때 조언 받았던 내용과 저의 경험을 토대로 설명드리는 거구요 . 화이팅!! 그리고 이건 노파심에 말씀드리는 거지만 요새 취업이 어려워 졸업 후 공백기간이 어느정도 생겨도 보편적인 현상이라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 않을 듯 싶어요. 그리고 졸업을 해도 본인이 원하는 대기업에 들억가기 위해 취업 준비로 기본 6개월이나 1년을 잡습니다.이제 저학년이니 벌써부터 취업 준비에 조급해 하시지 말구 학내에서 좋은 친구, 추억 만들며 4학년 전까지는 즐겁게 생활하셨으면 합니다. 21~22살의 나이 취업준비에 매몰되어 있기에 다시 돌아오지 않을 그 시절이 너무 아까워요.

    2020-02-08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5089398 3년차 / 05학번 Lv 1

    영어성적은 훌륭하지만 제2외국어 상위권으로 하나 더 따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취업하고자 하는 분야를 정해서 스펙을 쌓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역영어 자격증은 해외영업, 구매, 무역 분야 취직 예정이시면 조금은 도움이 되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별로 알아주는 자격증이 아닙니다. 그리고 혹시 무역 쪽 생각 중이시라면 국제무역사, 원산지관리사, 보세사, 외환전문역 쪽도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0-02-06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1011246 3년차 / 13학번 Lv 1

    개인적으로는 시간을 좀 더 투자를해서 아이엘츠시험을 본뒤 해외에서 1년2년 공부하고오는것도 좋을것같아요 ㅎㅎ

    2020-02-0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310006 2년차 / 10학번 Lv 1

    개인적으로 미리 준비하는 것도 좋지만 사회활동 같은거를 더 많이 해보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진로만 미리결정해놓으시고 취업준비는 3학년때부터 해도 늦지 않습니다.
    올 여름에는 대기업에서 하는 대외활동 같은 것들 한번 해보시면서 사회를 폭 넓게 바라보는 인사이트를 늘려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개인적으로 대기업 기자단 추천드립니다.

    2020-02-0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615337 18년차 / 92학번 Lv 2

    이제 2학년?
    목표 세우고 가기에 좋네요
    하나씩 해 보세요

    2020-02-0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584144 19년차 / 91학번 Lv 1

    아무것도 해놓은게 없다는 말씀은 무엇도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과녁(목표)이 없으면 활을 쏠 수 없습니다. 잘 하고 계십니다. 진로고민에 필요 활동이나 자격증 추천을 물어 보는 것이 좋은 활을 찾고자 하는 모습입니다. 좋은 활(기량,실력)을 준비하다 보면 진짜 과녁이 보일때 잘 맞출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본인이 원하는 과녁이 보이면, 그때는 활이 없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과녁(목표)이 보이면, 돌멩이라도 집어서 던지고 싶습니다. 맞히고 싶으니까요. 직장의 크기(중견/대기업/외국계)보다는 직업의 크기로 목표를 정해 봅시다. 회사원은 과녁이 아닙니다.

    2020-02-0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