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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연봉과 계약서 및 야근 질문입니다
이제 20대 중반 되었고 고졸입니다.
국비를 수료하고 취업 준비 중에 있다가 지인의 소개로 회사를 들어가게 되었는데 들어가보니 인원이 저랑 대표 뿐인 것 같고 연봉은 2200을 제시하며 현재 근무한지 일주일이 조금 넘었는데 계약서는 아직 작성하지 않았으며 야근은 거의 맨날 합니다.
요즘 취업이 힘들다고 하는데 버티다가 이직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어서 나오고 다른 곳을 찾아보는 게 좋을까요?
고졸이라 취업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혼자 결정하기 쉽지 않아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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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세여… 근로계약서도 안쓰고 연봉 2200은 2024년 최저시급으로 계산해도 최소치에 훨씬 안되는 금액입니다. 지인 소개로 가는게 좋을 때도 있지만 대부분 안좋더라고요. 저도 대학교 졸업 무렵에 지도교수님 아는 분 회사에 들어갔는데 글쓴님이랑 상황이 비슷했어요. 저는 알바로 끝났지만 알바인데도 정직원들이랑 맞먹게 야근하고 주말출근했네요. 그런데 월급은 제때 나온적이 한 번도 없었어요. 오히려 알바는 초과 업무하면 초과수당 줘야하는데 그런것도 일절 없었구요. 근데 저는 괜히 지도교수님이 중간에서 곤란해질까봐 아무말도 못하고 있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너무 순진했죠! 빨리 그만두시고 소개시켜주신 분한테도 너무 나쁘게는 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를 담백하게 이야기해보세요. 그 분도 이 회사가 어떤지 모르고 소개시켜줬을수도 있으니까요.
버텨봐도 좋을 상황인건, 회사가 기본적인 법제도는 지키는 곳이어야 하고 그 안에서 내가 얻어갈 스킬, 경험이 있을 때 버텨보는 겁니다.2024-01-09 작성 -
고졸 , 대졸을 떠나서 업체 직원으로 취직을 했으면 당연히 근로계약서는 작성 해야 하는거고 사장에게 근로계약서는 언제 쓰냐고 물어보세요..
만약 이런저런 핑계로 미루면 다른곳 구하면서 일다니세요... 바로 퇴사하지말고.!!
그리고 2024년 최저임금이 9860원 이었나...
연봉은 2200만원 (나누기 ) 13개월 하면 169만 2300월 정도 이고 1개월치는 퇴직금
만약 퇴직금 포함이면 2200만원 (나누기) 12개월 하구요.
대략 169만 2300원이 한달치니 한달은 보통 30일 잡고 일당 5만 6천원 맞나요?
기본적으로 알바해도 일당 마넌씩 주는데 야근까지 포함된 금액이면
결론 = 다른데 아라보세요...2024-01-09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