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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인사/회계 사무 총무로 구직중입니다.
학력은 고등학교 졸업이 최종학력이고 재학 당시 운좋게 취직한 건설업 중소기업에서 6년 8개월간 근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근무 하면서 맡은 일은 사무보조로 시작해서 5개월정도 짧게 직원 급여 지급, 퇴직금, 상여금, 4대보험 총관리의 인사 경험과
공사관련 계약총관리 등의 사무 총무업무를 진행해왔습니다.
회사 특성 상 사수없이 되는대로 , 모르면 모르는대로 부딪히며 일해왔기에 전문적인 지식도 없고
퇴사자가 생기면 그 퇴사자의 일을 맡는 등 한가지 일에 집중해서 해올 수 없는 환경이었기에 경력을 제대로 내세울 수 없는 상황입니다.
마지막에 전혀 연관없는 직무로 다시 변경이 되어 고민 끝에 퇴사를 하게 되었고 인사팀 혹은 회계팀에서 제대로 배우며 경력과 경험을 쌓고 싶어 관련하여 구직중입니다. 퇴사 후 조금이나마 보완을 하고싶어 내일배움카드 지원 교육을 통해
전산회계1급, 전산세무2급, ERP회계,인사정보관리사 1급, 컴퓨터활용능력2급을 취득한 상태이고 기존에 한글,파워포인트 A 자격증 있습니다.
올해 3월부터 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 입학을 통해 일과 병행하며 추가로 공부하고 학력도 개선할 예정이지만
당장 이번주에 실업급여 기간도 끝나는데 계속해서 면접에 탈락하거나 면접조차 가지 못하는 상황이라 고민입니다.
자기소개서와 이력서가 문제일지, 어떤 점에서 문제일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해야할지 머리가 새하얘져서..
고등학교 재학 당시 운좋게 취업하게 된 회사라 제대로 된 취업준비가 처음이라 막막해서 조언이라도 얻고자 글 한번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재직 당시 연봉은 3500이라 연봉을 낮춰야할지, 추가적으로 보완해야 할 점이 있는건지..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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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많은 이직을 경험한건 아니지만 인차/총무라는 분야의 특성상 회사가 준비되어 있어야 채용할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회사를 찾는 것이 중요하겠죠? 조급해하지마시고 더 많은 탐색과 지원을 통해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문턱을 낮출수 있는 희망연봉을 제안하는 것은 좀 더 유리할 수 있다곱 봅니다. 직군 특성상 서류상 본인의 가치를 증명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입사 후 본인의 능력을 증명하고 인정받는 것이 더 우리할 것 입니다
도움이 되길 바라며 2024년 더 화이팅하세요!2024-01-09 작성 -
분야를 넓히고 희망연봉을 낮춰보시는 건 어떨까요?
업무내용이나 자격증 정보를 봐서는 그게 문제가 아닐 듯 합니다. 진취적이고 노력하는 자세를 봐서는 면접 또한 문제가 없으실 듯 하구요.
다만 쓰신 글로 유추해 보건데 해왔던 업무들이나 본인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은 조금 더 자신있게 내세우셔도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겸손하지만 본인의 능력을 충분히 어필 하실 수 있는 자신감은 필요합니다.
그동안 해오셨던 업무들 쉬운 업무들 아니구요 사수없이 본인 스스로 해결해오셨다면 더욱더 본인의 능력을 믿으셔도 됩니다!
업무 능력도 중요하지만 발전가능성과 각오, 기존 직원들과의 융합도 중요합니다. 자기소개서 작성 할때나 면접 시 이점 유의하시면 도움이 되실 듯 합니다.
눈 높이를 낮추고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도전하신다면 좋은 소식 있을꺼에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지 마시구요 노력하면 보상은 반드시 따라옵니다.
화이팅!!^^2024-01-08 수정 -
제가 면접관 이라면
면접을 진행하고
기술한 내용대로라면 같이 일하고싶을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해 왔던일들을
보고서 형식으로
정리해서
간략하게 장점과 보완할것을
어필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2024-01-08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