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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건축공학과 재학생입니다.

조회수 388 2024-01-07 수정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건축공학과 졸업 후 아마 시공직으로 갈 것 같습니다.

근데 현직자분들이 쓰신 글 보면 

육체적으로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다. 워라벨이 너무 안좋다.

돈 많이 받는 거 말고 단점밖에 안 보이더라고요..

심지어는 대기업까지 갔는데 탈건을 노리시는 분들도 많이 봤고요 


보통 출퇴근 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퇴근 후 일이 너무 힘들어 집에서 바로 뻗어버리나요?


스펙이 애매해지지만 지금이라도 전자전기 복수전공을 해서  진로를 틀어버릴까하는 생각도 가끔 듭니다.

시공직에 계시는 분들 현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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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4
  • 프로필 이미지 mentor0508905 시공기사 / 8년차 Lv 1

    보통 동절기 하절기에 따라 아침 TBM시간이 약간씩 다름
    보통 하절기 기준 07:00 TBM함
    대기업 제외 1~2군 건설현장 최소 근무 주6일

    2024-01-1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080487 시설관리자 / 37년차 Lv 1

    안녕하세요.
    저는 현직에서 35년의 현직 생활을 마무리 하고 재취업을 하여 퇴직 후의 즐거운 생활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시공직의 장단점은 각자 개인의 의견 차이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개개인의 적성이 다른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워라벨은 모든 직장인들의 희망 사항 이지만 자기 자신의 일부를 포기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출,퇴근은 현장과 공사 진행 사항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근무시간은 탄력적으로 진행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직업은 어느 분야가 됐든 별 차이 없습니다.
    엔지니어의 길은 근무시간에 연연하지 말아야 합니다.

    2024-01-0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796827 안전관리자 / 21년차 Lv 3

    힘든 길입니다. 건설현장 관리자로 취업하면 낮에는 현장일 저녁에는 서류일 그렇게 늙어갑니다.

    2024-01-0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674689 배달기사 / 9년차 Lv 1

    현장 시공일은 4계절 변화를 온몸으로 느끼고 더울때 덥고 추울때 추위를 맞으며 일하는 혹독함이 있습니다

    공정이 어느것일진 모르나 몸이 망가지는것은 시간문제이고 위험도 항상 도사리는곳이 현장 입니다

    잘 판단하여 후회없는 결정을 하시길 바랍니다

    2024-01-08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