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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긴 공백기 어떻게 대답해야좋을까요?
일반사무직으로 3년반 경력이있고, 현재는 부끄럽지만 4년 3개월의 공백기가 있습니다..
직종변경을 하려고 퇴사 후 반년졍도 쉬면서 자격증을따고 취업을하려고했으나 퇴사를하고 한달뒤 바로 코로나가 터졌고 쉬는기간이 더 길어졌습니다.
면접은 몇번 봤지만 탈락하거나, 합격된곳은 일배우기어려운환경이라서 금방그만두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재작년과 작년에 가족병간호를 하게되면서 공백기가 더 길어지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긴공백기에 비해 해둔게 없는거죠..ㅜㅜ
그래서 현재 공백기가 햇수로는5년이 되었고 관련자격증은 3년전에 1개, 작년여름에 1개를 취득했고 7년전에취득해둔 자격증 2개더있습니다.
이력서를 넣고있지만 이쪽직업이 거의경력직을 구하고있어서 넣을곳도 많지않고, 그나마 신입을 구하는곳에 이력서를 넣어도 공백기가 길어서그런지 면접전화도 잘 오지않아서 현재 공백기간이 더 길어지고있습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면접을 볼수는 있을텐데 그때 공백기질문을 꼭 할거같아서그런데 제가 생각한 대답으로는
>자격증을취득하고 취업준비를하다가 가족의 병간호를해야해서 잠시 중단했었다. 현재는 완치가되었고 새로운자격증하나를 취득하고 계속 구직활동을 하고있다
인데 병간호를 했다고하면 너무안좋게볼까요?? 병간호를 말안하게되면 긴공백기를 대답할게 거짓말로는... 가족가게도와줬다거나 공무원준비인데 솔직히 공무원에대해서는 아는게없어서 거짓말쳐도 들킬것같고 가게도와줬다는것밖에 없을것같은데ㅜㅜ 어떻게 대답을해야 그나마 괜찮을까요....? 저도 부끄러운거 아니까 안좋은답변은 자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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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도와주며 가족병간호가 가장 적절해 보이네요.
완치 되셨다니 다행이고 타인의 아픈 사정까지 꼬치꼬치 캐묻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공백기로인해 나이도 더 먹었을테고
좋은곳으로 가기엔 쉬운 상황은 아니네요
중소급으로, 신입, 주임, 대리급까지 계속넣어보세요.
1000번 탈락해도 된다는 마음으로 지치지말고 계속!!2024-01-04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