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보기
Q 이직하려고 하는데
작년 이맘때쯤 병동에서 일하다가 근무하는게 안맞아 퇴사하고 3개월 쉬었다가 산부인과에 9개월정도 일을 했는데 과가 저한테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안맞더라구요.. 그래서 그만두고 다른 곳으로 가려고 하는데 왜 그만 뒀냐고 하는 말에 뭐라고 말을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뭐라 말을 하야 가장 괜찮을까요..??
-
솔직하게 맞지않아서라고 말씀하시는게 가장 편한 답변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유를 만들게되면 그에 따르는 또 다른답변들을 만들어내야 하니까요. 사회에서 경력으로 인정해주는 기간이 다소 아쉽기는 하지만 본인과 맞는 곳을 찾아가는거기에 의기소침해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여러곳의 짧은 이직으로 경력이 미비했지만 피부과로 이직후 10년가까이 근무하면서 총괄실장까지 했습니다. 좋은 결과있으시길 응원합니다.
2024-01-08 수정 -
제 생각도 1년은 채우시고 솔직하게 말하셔서 나오시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같아요 경력이란게 무시못하더라구요
2024-01-06 작성 -
저는 솔직하게 말씀 드리는게 맞다고 생각되고요
산부인과가 아닌 다른 과라면 이말을 덧붙혀 주세요
‐`다양한 과에서 일해보고 싶었으며 많이 배우고 싶었습니다. 물론 개월수는 적지만 항상 노력하면서 일을 배우고 행했습니다!`
그나마 내 마음은 편안할 수 있으니까요ㅎ2024-01-06 작성 -
안녕하세요.
우선 9개월 근무하셨다면 조금더 일하셔서 1년을 채우는게 좋습니다.
퇴직금도 퇴직금이지만, 단기간 짧게 일한 경력이 많으면 괜찮은 퇴사 사유를 말해도 믿어주지 않습니다.
자발적 퇴사의 경우 퇴사 사유는 개인사정, 커리어개발, 업직종전환 등이기 때문에 솔직하게 말씀드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과가 본인과 맞지 않았다고 말씀드리면 될 것 같아요. 단, 산부인과는 지원하지 말아야겠죠.
좋은 자리 찾으시길 바랍니다.2024-01-0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