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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아는 것이 있다면 답변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저에게 1년이라는 시간이 남았는데 헛되이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1. SPSS 자격증을 따려고 준비중입니다. 이 자격증으로 취업할 수 있는 곳이 어딜까 고민입니다.
2. 연구직으로 취직하고 싶은데 문과생이었습니다. 연구분야는 아직 못정했고 연구직에 조금이라도 다가가고싶은 취준생이구요. 어떤 루트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사소한 답변이라도 좋으니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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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비슷하지만 다른 부분은 공과계열을 졸업을 하였습니다
중소기업 연구직을 바라보신다면 (광주) 발품파시고 그나마 원하는 분야의 지식을 가지고 계셔야되요
그리고 1년동안 배운다는 생각으로 회사를 다니셔야 되요....2020-02-14 작성 -
본인 나이를 생각하고요
원하는 직무를 선택하고
기준을 정한 후 코스피, 코스닥, 중견기업 중소기업 역순으로 이력서 제출해서
합격여부를 보세요
생각한 것과 다르게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일단으 합격하여 근무한 상태에서 상향지원여부를 결정하세요2020-02-09 작성 -
심리학과가 아니더라고 연구직에 가려면, 석사 이상은 있어야 가능한 분야들이 많을 것으로 압니다.
다만, 공대가 아닌이상 연구직이 큰 메리트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막연히 연구직을 꿈꾸기보다는 어떤 분야의 연구직을 향해서 다가갈 것인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의외로 자기 분야를 택하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IT쪽에도 심리학과출신들이 UX기획 쪽으로 많이 넘어오긴 합니다. 사용자를 분석해야 할 필요가 많으니까요.
심리학은 쓰임이 많은 학과입니다. 그러나 분야는 정말 다양하죠. 잘 헤쳐나가길 바랍니다.
국가고시 비합격으로 대학원을 가는 것은 좀...비추합니다. 대학원은 돈과 시간을 함께 들이는 곳입니다. 저도 대학원을 나왔지만 얼마나 메리트가 있는지는 좀 의문입니다.2020-02-09 작성 -
대학원을 가려는 이유가 뭔가요?
혹시 전공에 관한 더 많은 공부를 기대하고 가신다면 말리고 싶네요.
대학원은 지식의 깊이를 보장하지 않을 뿐더러 스펙도 되지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대학원의 현실을 보세요.
취업 준비하다 잘안되거나 불확실한 경우 막연히 스펙이 될거라 생각하고 가는데 전공 살려 취업하는 졸업생은 10-15%랍니다.
심리학을 전공 하셨으니 주변에 좀더 전문가를 찾아 본인의 성향과 희망을 알아보고 직업의 다양성을 보고
진로를 결정하세요.
공연히 돈과 시간과 노력을 허비하지않도록요.2020-02-0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