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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지도 않은 직급으로 부르는 사원...

조회수 132 2023-12-29 작성

이번에 입사한지 3개월도 채 안된 신입입니다...

회사내에서 석사와 학부가 인턴이 끝나고 시작하는 직급이 다르게 되어있습니다


인턴 - 담당자(학부는 여기까지)- 매니저(석사)


석사로 입사하면 인턴기간 후 담당자 이후 석사가 되는데

담당자사원 한분이 계속 인턴임에도 불구하고 매니저라고 부르시는등 매니저 되기전까지 친하게 굴꺼고 매니저되면 바로 자기한테 일시킬거니까 데면데면하게 굴어야한다는등 술마시면서 인턴끝나면 월급 자기보다 많으니 술사라는둥 석사연봉테이블 안다고 제 연봉 다 안다라고 한 적 도 있고 잡무중에도 매니저급은 다를테니 더블체킹까지 해야하냐라는 말도 자주합니다 ㅜ 제 호칭을 인턴이 아닌 매니저라고 부르고있습니다...

굉장히 불편하고 인턴인데 정직이 될지도 아닐지도 모르는데 말하는 것도 불편하고요..

계속 인턴이고 매니저 아니라고 말씀드려도 반복적으로 행동하는데 강경하게 말씀드리는게 나을까요ㅜ

그냥 참아야할까요 너무 스트레스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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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자격지심에 그런 사람들 종종 있습니다.
    그냥 냅두세요. 정직이 되면 매니저가 되는 것이고, 안되면 그 회사에서 나오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회사 내에서 연봉은 공개하면 안되는 정보입니다.
    대략적인 연봉 테이블을 안다고 해도 다른 사람에게 당신 연봉 안다고 말하면 사칙에 어긋나는 행동입니다.
    정규직 되고 나서도 계속 연봉 이야기 하면.. 회사 내에서 연봉은 비공식 정보인데 자꾸 그렇게 이야기 하면 안되는 거
    아니냐고 불편하다고 선 긋는 것이 나아 보입니다.

    2024-01-22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