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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업체로 이직시 현직장에 사실을 숨겨야하나요?
조회수
109
2023-12-23 작성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고민인데요. 현재 A라는 업체 소속으로 B업체에서 1년정도 일하고 있는데 B업체에서 이직 생각 있냐고 물어봐서 이직을 하려는데 이게 업체간의 관계다 보니 B회사에선 개인사나 건강상으로 퇴사하는거라고 꾸며내라고 하고 오라는데 개인적으로 잘해준 A회사에 솔직하게 말하고 나가고 싶은데 이게 맞나 싶네요. 현재 B회사에 파견 나와있는게 저밖에 없어서 제가 나가면 계약관계에 문제도 있고 A회사 상사랑 친한 사람(한달에 한 번 같이 술마십니다)도 다니고 있어서 어짜피 다 들킬거 같은데 회사간의 계약이 있으니 솔직히 말하면 회사끼리 관계로 눈치보이고 거짓으로 꾸며내자니 어짜피 다 들킬거 같아서 업계 평판이 걱정되고 정말 고민입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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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렵네요
정리하면 B사에서 인재 빼가는 거네요
이경우 들키든 , 구라치고 나가든 뒤에서 욕먹는건 같습니다
B사에서도 캥기니까 그러라 시키는거잖아요
B사가 원하는대로 해야 B사에서 일하기 수월하지
않으시겠어요? A.B둘다 좋은사람 될 수 없는 경우지 않습니까
A사 실적인 본인이 쏙 사라지면
A사에선 거래처도 잃고 직원도 뺏기고
매출도 팍 줄어들어서 배신감이 클텐데
눈가리고 아웅일텐데2023-12-23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