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보기
Q 1년마다 퇴사 한 경력..
3년제 전문대를 졸업하고 바로 이어서 전공심화과정을 하려고 했으나 코로나로 온라인수업을 들어야해서 1년2개월동안 회사를 다녔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QA테스터로써 일에 대해 배울것이 없어 저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거 같아 이직했습니다
다음회사에서는 1년 3개월동안 다녔고 코로나도 잠잠해졌고 고객지원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있었으며 전공심화과정에 들어가기 위해 회사를 그만두고 다시 지금 졸업을 앞두고 취준생이 되었습니다
혹시 2곳의 회사를 다녔는데 이게 잦은 이직으로 보이나요..,??
-
그래도 퇴사하고 싶은거 치고 1년이면 버틸만큼 버티고 나온 것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만, 본문에 언급하신 "고객지원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다음번 이직할 때 면접 담당자에게 약점으로 잡힐 소지가 다소 있습니다...(제 경험입니다...)
QA 업무 특성상 소프트웨어를 만든 쪽에서 검사해달라고 요청한 것을 받아서 질의응답이나 그때그때 달라지는 세부요구사항을 수행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사람을 대하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부분이 조금 곤란하다고 판단될 수도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면접 때 그런일을 당해보니 자연스럽게 숨기게 되었구요...
그런 업무적 애로사항을 이미 겪어봐서 이해해주는 분들도 있으니 잘 고려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2023-12-22 작성 -
근데 또 어떤 면접관분과 면접을 보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좀 예전분 같을 경우 잦은 이직이라 생각하시고 새로 이직하실 회사에서도 여기서도 1년만 다니고 퇴사하실 생각이신가요 라고 여쭈실 수도 있어요(제 실화입니다..)ㅠㅠ 아무래도 회사 입장에서는 이직을 자주 한 분보다는 오래 다녔던 사람을 더 뽑으려는 경향은 있는것 같아요
2023-12-22 작성 -
1년 이상이시면 사실 잦은 이직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볼때 먼저 회사를 알아볼때 신중하게 선택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면 어느정도 이직 가능성이 줄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들어가서 이직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는 있지만 가능성을 줄이는 것이니까요!ㅎㅎ 회사 입장에선 많이 이직을 한 사람은 그리 좋게 보지 않는다고 봐요! 그러니 신중하게 회사 선택!😄
2023-12-22 작성 -
1년 이상 근속하셨다면
회사에서는 나쁘게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관련된 질문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만두게된 배경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준비는 해 놓으시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2023-12-22 작성 -
이직은 크게 문제될것이 없으나 일에대해 배울것이 없다는 것은 본인에게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도에 차이가 있겠지만 배움에는 끝이 없습니다.
2023-12-22 작성 -
2곳이면 그렇게 잦은 이직이라고 보이지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학업을 위해 그만둔걸로 보이지 그냥 그만둔걸로 보이지 않을 것 같네요 ㅎㅎ 좋은 회사 찾으시길 바랍니다! 걱정마시고 즐거운 연말 보내세요!
2023-12-2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