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4158861 생산·공정관리자 / 14년차 Lv 2

1. 가먼트 봉제 생산관리 추천
이유) 나중에라도 내 사업을 하기 좋고, 인프라 구축하기 힘든 분야입니다.
니트 원단 생산관리 기술적인 테크닉만 늘고, 스트레스는 더더욱 심하고, 분야가 니트로 좁혀집니다.

2. 시간에 쪼끼는건 매한가지. 기술력과 세부사항으로 가면 니트 생산쪽 스트레스가 더 커요.
가먼트 봉제쪽은 그나마 기술적 스트레스가 적지 않을까??

mentor7491862 생산·공정관리자 / 31년차 Lv 1

니트생산관리와 가먼트생산관리 두가지 말씀하셨는데 질문이 조금 이해하기 힘드네요 가먼트 라는 아이템 안에 니트 우븐등으로 세분화 할수 있는데 어쨌든 생산 관리 라는 측면에서 말씀 드립니다
1.생산관리의 업무 강도를 객관화 해서 얘기 하기는 힘들겠습니다 회사마다 요구하는 업무범위가 다르니까요 기본적으로 생산관리는 입고부터 출고까지의 스케줄 관리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생산 스케줄에 맞춰 원부자재 준비현황 체크 납기에 맞춰 생산 스케줄대로 생산되도록 관리 해야 하다보니 상황따라 야근도 많겠습니다 납기를 맞추기 위해 밤새는 경우도 있고요
2.일과는 다른 부서와 다를게 없습니다만 납기에 쫓기다 보면 야근이 타부서에 비해 많겠습니다
3.섬유업계의 급여수준은 대기업을 제외하고는 상당히 낮은편 입니다

mentor1181113 무역사무원 / 4년차 Lv 1

1. 니트류는 계절을 많이 타는 제품입니다
가먼트대비 생산 회전율이 3:1정도로 보시고요.
니트류는 전문적인 경험을 요구하는 업종 입니다.

2.가먼트대비 니트류의 급여는 업무강도 대비 적습니다.
3.향후 비젼은 당연히 가먼트 제품을 선택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mentor9481314 사회복지사 / 3년차 Lv 2

디자인쪽이면 니트추천해여. 하지만 니트 생산쪽이면. 일하면서 니트는 협력업체통해 작업해왔어서요. 니트는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데님.니트는 쪽은 예전엔 특수쪽으로 분리해서 작업도 더 까다롭고 예민해요. 생산쪽으로 가시면 전문적인분야에서는 좋지만 폭은 또 좁을거예요. 고민많이 해보세여. 그리구 옷만드는 생산이든 디자인이든 내쌔끼 만들다 생각하고 작업해야되서 많이 고되고 어려울거예요. 뚝딱은 없고 손 많이 가고 그렇습니다. 사람들과도 소통하시려면 더 맘 잡고 일하셔야해요. 좀 더 고민해보시고 잘되시길 바랄께요!!!

mentor9176611 생산·공정관리자 / 37년차 Lv 2

생산관리 업무 배우고. 싶으면 모든 업무을 처리할줄 알아야 합니다,

mentor9759858 해외영업 / 27년차 Lv 1

니트 생산관리라면 원단 생산관리 인가요? 질문이 애매합니다. 업무 환경이나 일은 어느 직위까지 올라가기 전에는 힘든 편입니다. 특히 본사 근무가 더 강도가 세며, 해외공장은 현지인들이 많은 부분을 하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은 거의 곤리, 결정 부분들입니다. 생산관리는 젊은 사람들 지원이 적어 아직도 50-60대가 주를 이루고 있어 어느정도 기술을 겸비하여 해외에서 근무하면 정년없이 일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mentor0680586 생산·공정관리자 / 4년차 Lv 1

닥 가먼트 가세요
니트 들어가는 순간부터
다른분야 이직 힘들고
인생 회의 느낄겁니다

현재 15년차 이상 되는 경력자들
대부분 고졸 전문대졸 출신들이고
노력 안하고 밑에 사람 많아서 그냥 시간 흘러 롱런한 사람들 대부분이라 일에 대한 전문성이 하나도 없어 일 안하고 놀기 바쁩니다. 그래서 그 밑에 대졸 출신들만 죽어라 야근하며 고생하는 시스템이고, 국내 니트 생산 시설들 이제 대부분 문닫는 추세 입니다.
섬유를 꼭 해야겠다면 무조건 가먼트로 가세요.

이력 수정 안해서 4년차라 뜨는데
13년차 입니다..

인사마스터 인사담당자 / 6년차 Lv 5

1. 회사 마다 달라서요. 야근 없는 회사 고르면 될 것 같아요.
2. 반복업무가 많을 겁니다 .
3. 가먼트가 추후 이직 시 더 이점이 될거예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