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상세 보기
Q 출근 4일짼데 근로계약서 미작성입니다
중소기업 취직하고 3개월간 수습기간으로 알고 출근했습니다
그런데 보통 입사하고 바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제가 먼저 물어봐야 할까요? 괜히 불안해지네요..
-
저같은경우도 2주정도 지나고 했는데 이유는 인사담당하시는분 일정때문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먼저 여쭤보기도 했고요
다만 물어볼때 상대가 오해하지않게 잘 물어볼필요는 있을거 같아요~
뭉어보는거 자체가 실례는 아니에요2023-12-22 작성 -
안녕하세요.
지금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은 상태인데 지금까지 일하고 있는 것이 인정은 되어야 하니 계약서에 대해 물어보고 회사의 답변을 받아서 확인하는게 우선입니다. 만약에 입사취소를 한다면 더 모호한 상황이 되니 계약서부터 확인합니다.
아직까지 작성하지 않은 것이 회사에서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회사에서는 채용을 한 입장이니까 진행중인 것 같고 다른 업무로 바쁘거나 늦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 회사에게 문의하거나 요구해야 할 상황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비슷한 상황이 있을 건데 어떠한 답변이 없거나 일정등이 정해지지 않는 다면 다시 문의하여 확정을 받는게 좋습니다. 회사에서도 일하는 것을 주기적으로 체크하고 업무보고를 받는 이유도 문제를 미리 방지하고 대응할 수 있기 위함입니다.
어쨌든 회사나 타인에게는 애매모호하면 물어보면 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물어보고 챙기도록 하면 됩니다. 반대로 타인이 알아서 챙겨주는 것 만큼 바라는 것도 많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2023-12-21 작성 -
먼저 물어보세요~ 원래라면 출근 첫날이나 둘째날에 쓰는데… 다들 정신없거나 이미 썼다고 생각할수도 있죠. 그런데 물어봤을 때 그런걸 왜쓰냐, 여기는 안쓴다라던지 뭔가 부정적인 반응이 돌아오면 걸러야할 회사입니다.
2023-12-21 작성 -
근로계약서 작성을 안하거 같은데 맞나요? 라고 물어보시면 어떨까요?
저처럼 내성적인 성격이신거 같아서 말씀드리지만
이런거는 부담없이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만약에 돌아오는 대답이 이상하게 말이 나오거나 (짜증이나
의심의? 눈치?) 태도가 달라진다면 그 업체의 문제이니
다시 생각해 보셔도 되겠습니다
사람이 누구나 실수 하는데 문제는 이 실수를 알았을때 어떻게 대처하느냐를 보면 그 회사나 그 사람에 대해 알 수 있을꺼 같아요
화이팅!2023-12-21 작성 -
중소는 내부 프로세스가 다 다릅니다.
저는 심지어 근로계약서 작성을 아예 안했는데... (잘 몰라서)
6년 동안 월급에 ... 각종 수당에 퇴직금+위로금까지 받은 회사도 있습니다.
같이 일하시는 분께 계약서 작성 언제 하셨는지 물어보세요.
그담에 인사팀에 문의하시는걸 권합니다.2023-12-21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