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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방산기업 이직이 어려운 편인가요?
이번에 커리어를 중소기업 방산업체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운이 좋게도 몇몇 대기업과 중견기업에도 면접을 볼 기회가 주어졌지만 모두 탈락했습니다.
일단 100% 만족하지는 않지만, 더 늦기전에 커리어를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중소기업 방산업체 H/W설계 직무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직무는 희망하던것과 일치하며, 산업은 불일치 합니다.
3년정도 회사에 다니며 여러 준비를 하며 경력직으로 3~4년차에 이직을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방산업체가 동종업계에서는 이직이 활발하지만, 다른 산업으로의 이직이 어렵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궁금한 점은, 방산업계에서 다른 산업군으로 이직하는것이 어려운 것이 팩트인지 궁금하고,
이직 사례가 있는지도 궁급합니다.
만약 타산업으로 이직이 어렵다면 더 늦기전에 1년정도만 경력을 채우고 1년차로 이직을 도전해볼까 하는 생각도
현재로서는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 방산업계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하며, 조언해주신다면 새겨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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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이 업계에따라 많이 갈리는 포지션이다 보니 영향이 큽니다 .
일단 어떤 업계로 가고싶은지 부터 정하시고 그에 맞는 관련산업으로 이직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응원합니다.2023-12-21 작성 -
mentor2775446
Lv 4
안녕하세요 음.. 직장생활 아직 1년도 않하신듯 합니다 .. 직무는 같은데 산업이 다르다 100프로 만족하진않지만 ...본인이 원하는 직장이 아니었나요 ? 해서 커리어를 더쌓아서 이직을 생각 하나요 ? 음.. 나는이직장이 맘에 안들어서 옴기고 맘에 들어서 옴겻던니 야근이 많아서 싫고 ..그래서 옴겻더니 상사가 맘에 안들고 .. 그러다 보면 나이만 먹죠..준비 커리어 회사의 전망 기타 등등 .... 그냥 본인에 처해 있는 직무에 최선을 다해 보신후 결정 하셔도 늦지 않읍니다 준비하는거 죻죠 단지 이직을위한 준비가 아니라 본인 자신을 위한 준비였으면 하네요
2023-12-18 작성 -
이직 이라는게, 운이라고 해야 하는 알수 없는 요소가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내가 준비 되어있든 안되어 있든, 수요하는 측에서 자리가 생겼는지 여부,
그리고, 수요하는 측에서 어느정도 급한지 여부 등등 여러가지가 역할을 할것으로 보입니다.
직무에 맞춘다면, 이직은 어렵지 안을 것 같은데요.
하드웨어 직무의 일이 대부분 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면접에서 떨어지는 것은 당연히 일어나는 일일겁니다.2023-12-18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