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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프리랑 정규중에 고민이네요.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5년차 개발자입니다.
먼저 정말 소규모의 스타트업에서 이직제안(계약6천, 스톡옵션 있음, 성과급 및 다른 복지 없음)이 왔습니다.
동시에 대기업 프로젝트 프리랜서(단가 650, 공실걱정 없음) 제안이 왔는데
어디로 가는게 커리어에 더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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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한 곳에서 계속 근무한 것이 아니면 좀더 변화를 찾아보고 실리를 챙길 수 있도록 추천드리며 이건 참고하십시오.
사람이나 회사나 아쉬운 곳이니 먼저 연락하는데 이것도 소규모이니 아쉬운 측인데 혹시나 하는 생각에 입사했다가 후회 한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것이냐면 자신이 회사에서 위치가 손/발 정도로서 높지는 않습니다. 핵심이나 머리를 담당하면 앞으로 이력도 업그레이드가 될 수 있는데 창립 멤버나 지인 아니면 높아도 허리까지이므로 한계가 있습니다. 돈이라도 많이 준다는 것은 짧은 근속 시간만 다닐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소규모가 나쁘다 이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과 기대에 못미친다는 것입니다. 경험 쌓기에는 좋습니다.
프리랜서 경험이 없어서 답변은 어려운데 정규식에서 SI/SM 업무로 고객사에 파견 나가면 프리랜서를 만날 수 있다는 점은 확실합니다. 사내근무에서도 프리랜서를 볼 수 있지만 이건 회사에서 프리랜서와 계약하고 규모가 되는 경우입니다.
참고하십시오.
감사합니다.2023-12-06 작성 -
급여가 큰 차이 없다면,
1. 담당업무
2. 기술스택
중에 평소 해보고 싶었거나(보완), 직무특화에 도움되는 방향이 제일 좋을거같아요2023-12-05 작성 -
대기업 프리면 딱히 의미없습니다.
특히 프리 오래하면 이후 정규직 취업은 쉽지않습니다.
프리의 경우 세무시끼고 비용처리를 잘해야하구요.
그런데 요즘 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 스타트업...애매하지만 배울건 대기업 프리보다 스타트업이 많을겁니다.2023-12-05 작성 -
저는 개발자는 아니지만…!!
저는 대기업이요~~
뭐든 기업이 큰 곳이 좋습니다
스톡옵션에 현혹되지 마세요
그거.. 내돈주고 주식 사야 향후에 팔때 이득을 보는 거라.. 그리고 회사 언제 무너질지 아무도 몰라요
그리고 주당 싸게 받겠지만, 향후 2년은 무조건 다녀야 투자 할 수 있으면 2년후에 가치가 .. 받은 주당보다 떨어지면 이건 상여보다도 못할 수도 있습니다 .
회사의 가치는 언제 내려갈지 아무도 모릅니다 ..
그리고 향후 또 이직을 하실테니 그때 간판 좋은 대기업으로 다니시는게 이직시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용의 꼬리가 낫습니다
그래도 용이잖아요
뱀의 머리 해봤자 뱀일뿐 용이 되기 어렵더라구요2023-12-04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