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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 전공 진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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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3 작성
안녕하세요, 몇년전 대학 복학 후에 지금 현재 와이프랑 아이가 생기는 바람에 벌이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전공을 살려 19년도에 첫 취업해서 광주 수영 선수권대회 조리 취업실습, 뷔페, 웨딩홀, 그리고 현재 중식당에서 2년 넘게 근무 중입니다.
평일 주중에 하루 쉬고 12시간 근무인데, 주말 포함 크로스타임2시간 있습니다,
현재 아이가 둘 있는 상태인데 주말에 못 쉬다 보니 아이들이랑 좋은 시간 보내지 못해서 너무 현타가 오네요,
주말중 하루라도 쉴수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요.
대학생때는 미래에 고민이 없어서 자격증도 취득 하지 못한 상태여서 지금이라도 조리 자격증 1개 취득 후 단체급식 지원 해볼생각인데 1개로는 입사하기 힘들다고 들어가지고, 이 또한 절망이네요, 아예 다른 직종으로 옮겨야 하는지 너무 늦었지 않나 싶네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안정적인 직장 어디 없나 싶네요 ,, 여기는 광주 광역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