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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33살 청년의 진로 고민입니다 ( 외식업 전공 )
조회수
492
2020-01-26 작성
이제 33살이 된 남성입니다.
전문대 졸업했고 조리자격증은 없습니다. 식품가공기능사,컴활,운전면허증 있네요
2017년 까지 약 10년가량 외식업에 몸담고 있었고 13~17년까지는 고기집 프랜차이즈 회사에서
가맹본부 / R&D / 해외사업부에 속하여
국내쪽으로는 가맹점 관리/ 조리교육/ 메뉴개발/ 직영점 매장운영관리/ 각종 서류업무를 주로 했으며
해외쪽으로는 매장 도면검토/ 설비,기물 견적 - 수출진행 / 출장 후 현지 시장조사 / 오픈교육을 담당했습니다.
회사 내부문제와 현장근무, 규칙적인 생활이 불가한 점에 염증을 느껴 외식업을 떠나
1년 8개월가량 생산직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아픈것도 참아가며 일했더니 몸에 무리가 가서 3개월의 휴식을 가졌고 이제 다시 재취업에 뛰어들어야 하는데 외식업을 배제하려니 갈곳이 정말 없군요
건강문제로 현장직에서 오랜시간 서서 근무를 하는 것이 힘들어 현장직은 일단 뒤로 미루는 중입니다.
지금까지 해온것들이 도움이 되는 업종이 무엇이 있을까요. 스펙은 보잘것 없지만 일머리는 있는편이라
금방 배웁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관심과 자문을 부탁드립니다
전문대 졸업했고 조리자격증은 없습니다. 식품가공기능사,컴활,운전면허증 있네요
2017년 까지 약 10년가량 외식업에 몸담고 있었고 13~17년까지는 고기집 프랜차이즈 회사에서
가맹본부 / R&D / 해외사업부에 속하여
국내쪽으로는 가맹점 관리/ 조리교육/ 메뉴개발/ 직영점 매장운영관리/ 각종 서류업무를 주로 했으며
해외쪽으로는 매장 도면검토/ 설비,기물 견적 - 수출진행 / 출장 후 현지 시장조사 / 오픈교육을 담당했습니다.
회사 내부문제와 현장근무, 규칙적인 생활이 불가한 점에 염증을 느껴 외식업을 떠나
1년 8개월가량 생산직에서 근무를 했습니다. 아픈것도 참아가며 일했더니 몸에 무리가 가서 3개월의 휴식을 가졌고 이제 다시 재취업에 뛰어들어야 하는데 외식업을 배제하려니 갈곳이 정말 없군요
건강문제로 현장직에서 오랜시간 서서 근무를 하는 것이 힘들어 현장직은 일단 뒤로 미루는 중입니다.
지금까지 해온것들이 도움이 되는 업종이 무엇이 있을까요. 스펙은 보잘것 없지만 일머리는 있는편이라
금방 배웁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관심과 자문을 부탁드립니다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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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정도의 경험도 있으시니 그쪽 분야를 다시 노크해서 초심으로 하심이 좋을듯합니다.
제 경험상 여러 다른분야 이직은 이력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한 분야에서 전문가적으로 일을 하는 사람을 인전하는 세상입니다....^^2020-03-08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