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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계약직 vs 세무사사무실

조회수 299 2023-11-28 작성

시험준비하다 취업시기를 놓친것 같은 30세 여성입니다.

대학교 다닐때 계속 아르바이트를 하여 나름 10여곳 넘는 곳에서 일을 해봤고

대학 졸업전에 회계법인에 취직하여 짧게나마 시즌을 보낸게 전부입니다.


그 이후 퇴사 하고 계속 자격증 준비를 했고 세무사1차는 합격했지만 2차를 넘지 못해서

이제는 일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수도권대학졸업, 학점 3.84 /4.5, 토익 800(현재 유효기간 만료직전)

 재경관리사, ifrs관리사, 전산회계1급, 세무회계2급 등 자격증 취득


집 가까운곳에 대기업 파견직을 선택해야 하는지

아니면 조금 멀더라도 규모있는 회계법인을 선택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대기업 공채준비는 나이가 있어 경쟁력이 없는것 같아

파견직으로라도 입사하는게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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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프로필 이미지 회법 세무사 / 2년차 Lv 5

    대기업 파견직......... 정말 경력이라 쓰기에도 뭐하고 대우도 못받는 포지션이고 자칫하면 커리어가 박살이 나서 딱히 추천 드리고 싶진 않습니다.

    선택지가 회계법인과 파견직뿐이라면 저는 회계법인을 추천 드리고, 외감 혹은 상장사 등에 입사조건이 된다면 그쪽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2023-11-2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819255 재무담당자 / 10년차 Lv 4

    파견직은 저희 회사도 고용해봐서 그러는데
    인성안좋은 여직원들이 본인보다 나이많은 계약직 or 파견직 직원에게 퉁명스럽게 대할때마다 제가 다 보기 안좋더군요
    집가깝고 편하게 일할수 있을것처럼 보일수도 있는데 제가 본모습은 다른 모습이라 조심스럽게 남겨봅니다.

    2023-11-28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