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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과 전문자격증

조회수 175 2023-11-27 수정
현재 29살 남성이고 세무사 시험 준비했으나 안되어 취업을 생각중인데 아버지는 한번 더 해보라고 같은 계열로 취업할거면 무조건 한번 더 해보는게 맞다고 의견 대립이 있습니다 저는 이미 세무사 시험 4년준비했고 1차는 모두 붙었으나 2차에서 불합격했습니다 이제 더이상 나이도 적지 않고 아직 취업한 경험 한번 없기 때문에 불확실한 결과에 다시 도전할 마음이 없어진 상태입니다 지금 재경관리사 자격증이 있고 세무 전문대(3년)를 졸업했고 학점은행제를 통해 2월에 4년제 학사(회계학)를 받을 예정입니다 현재 컴활 1급실기 준비중이고 전산세무 2급까지 따고나서 이력서를 넣어볼 계획입니다 세무사를 다시 준비하는것과 취업을 준비하는것 중 어느방향이 나을까요? 취업응 하게 되면 별로 비전이 없나요?(물론 세무사 자격증을 따고 그이후가 훨씬 낫다는것은 이미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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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미지 mentor2819255 재무담당자 / 10년차 Lv 4

    세무사는 세무사로서의 사회생활의 한가지 길을 열어주는 역할을 하는 겁니다.
    세무사로서 일반 기업체로도 갈수있고 경력을 쌓고 본인만의 사무실을 차릴수도 있죠.
    가능성있는 문하나를 더열어둔다는 건 세월의 경험을 쌓으신 아버님께서 당연히 말씀하실테고
    이걸 제외하더라고 님이 처음에 시험에 도전하게된 계기와 마음가짐 그리고 노력을 다 생각했을때
    포기해도 아깝지 않다면 취업을 하시는게 맞습니다.
    취업을 하게되면 비전이 없다는것보다 비전이 없다고 생각하는 마음가짐이 안좋게 다가오는건 어쩔수 없군요
    어느 방향이 낫다는건 이미 님도 알것입니다. 선택에 대해서 후회가 없다면 어느쪽이든 가세요.

    2023-11-2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