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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2차전지 진입 고민(대기업 목표)
안녕하세요. 인서울 중하위권 상경계열 졸업후 2차전지와 전혀 관련없는 직무에 재직중입니다. 현재 군필 만27세 입니다.
연구원이 구체적으로 얼마나 힘든지 알고싶은데 지인이 없어서 정보를 찾을 곳이 없습니다.
인터넷보면 대기업 퇴사하고 공무원, 수능 , 전문직 시험 등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그만큼 대겹이 힘든가 물론 부바부겠지만요 들어가고싶은 기업 잡플래닛 보면 부바부에 따라서 워라밸이 천지차이라고 하네요.
서두가 길어서 죄송합니다.
저의 고민은 내년 연고대 화학과 학사편입 후 2차전지(배터리) 계약학과 대학원 도전하여 대기업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싶은데, 나이가 많아서 섣불리 도전을 못하겠습니다.
편입 후 2년 or 3년 걸려서 졸업하고 그 다음 대학원 석사과정 2년..
물론..전문직을 도전하는게 가장 현실적이지만 되고싶은 전문직이 없습니다.. (될 가능성도 적고)
1. 학편 후 계약학과 대학원 도전 후 대기업이 과연 후회되지 않을 선택일지 and 취업이 가능할지 (나이,편입 꼬리표)
2. 정년까지 못다닐 가능성이 어느정도 되나요? 기업마다 다르겠지만 또는 본인의 능력마다 다르겠지만, 연구원은 보통정년보장을 해주는지 궁금합니다.
3. 주위에 저같은 사례가 있나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빨리 다른 진로로 틀어야해서요.
편입하기 전 화학,물리,수학 등 열심히 공부할거고 편입 후에도 학점, 활동을 열심히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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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진로에 괸하여 고민이 많은것 같네요
제가 근무하였던 연구소 예를들면 석사 졸업 후
입사 하기는 나이로 인해 경쟁력이 조금 떨어질것
같군요
그리고 화학과는 연구직으로 진입 할 수있는 공간이 조금 협소 합니다
대기업 연구직은 정년 보장은 가능한 현실 입니다
물론 타인의 진급 상황에따라 근무 하기 힘든 환경이 되어
자의반하여 퇴직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나 어디까지나 자신이 나가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아무튼 열심히 노력 하시어 가고자 하시는 바 이루시길 바랍니다2023-11-28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