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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파견직 업무가 경력으로 인정받을까요?

조회수 5,489 2020-01-23 작성
세무직 공무원을 준비했던 사람입니다.
경제학과 졸업했고 회계, 세무 분야로 취업고려중인데 관련 경력이 없다보니 쉽지가 않네요..
그래서 일단 파견직 사무보조로 1년정도 경력을 쌓으면 괜찮을까 싶은데 도움이 될까요? 중견 이상 회사에서 근무하는게 목표입니다.
자격증은 세무회계 2급, 토익 810, 한국사 1급 있습니다.
그외 오케스트라 동아리 활동, 아름다운 가게 6개월 봉사 경험, cu, 백화점 서비스직, 학원강사 3년, 학원조교 등 약 8년 아르바이트 경험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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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9
  • 프로필 이미지 mentor5559704 2년차 / 12학번 Lv 2

    개인적으로는 후배님이 여유가 있으시다면 회계사, 세무사 공부 추천드립니다. 합격하면 대박이고 설령 2차 안되고 1차만 되더라도 인정해주는 기업 많습니다. 저도 그런 케이스고요. 그리고 세무공무원 준비했고 세무회계까지 공부하셨으면 세무사 시험 공부하는데에는 수월하실거 같습니다.

    2020-04-2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329533 5년차 / 05학번 Lv 3

    공백 늘리느니 그 시간에 파견직이라도 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사무보조 말고 회계, 세무분야팀에서 조금이라도 일하는게 다음 회사갈 때도 도움되겠죠. 파견직 처우가 불안정해서 그렇지 직무가 확실하면 해볼만한 것 같습니다. 채용공고에 업무가 구체적으로 나와있나 눈여겨보세요. 컴활이랑 ERP 자격증도 있으면 좋겠네요. 회사에서 회화능력도 많이 보구요.
    서비스, 봉사 경험이 8년이나 되는데 굳이 회계 파트를 고집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영업, 영업지원 쪽도 같이 지원해보시면 승률이 훨씬 오를것 같은데요.

    2020-02-26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3492608 2년차 / 11학번 Lv 1

    회계세무직무는 자격증 중요합니다. 파견직 절대 하지마시구요 시간이 걸려도 자격증 더 따시고 취업하시는게 더 좋을것같습니다. 참고로 재직자 입장에서 보면 자격증,경험 중 가점이 될만한 부분은 없는것 같습니다

    2020-02-1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123515 7년차 / 04학번 Lv 1

    후배님, 현재 식품사 근무중인 선배입니다.

    직속 후배시군요.
    절대 파견직은 비추천드립니다

    경력이라하면 첫 단추가 잘못끼워지면 수정이 어렵습니다.

    현재 취업 등으로 많은 고민이 있겠지만, 그래도 정규직이나 전환 조건이 없는 부분은 지원하지 마시기 추천드립니다.

    아르바이트 등의 8년간의 열심히 활동한 성과는 참고 대상일뿐 취업에 큰 이점으로 작용하지 않습니다.

    자소서 등을 작성하실 때, 해당 부분의 경험과 연계하는 등의 기술적 요인으로만 사용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 취업 시장 등이 급격하게 얼어붙은 상황에서 선배로서 많은 조언을 못해드리는 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2020-02-0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1150208 26년차 / 82학번 Lv 1

    일반적으로 경력을 인정 받으려면 취업하고자 하는 분야의 업무와 유사해야 할 듯 합니다.
    신입사원의 경우에는 사회경험상 플러스 용인으로 작용할 수 있지만, 말씀하신 8년의 아르바이트 경험과 파견직업무가
    유사한 경우 라면 경력을 인정 받기 어려웁지 않나 생각 됩니다.

    중견회사 이상의 경우 주기적으로 사원을 모집하는 경우가 많으니, 본인이 가고자 하는 회사의 리스트를 만들고, 그 회사의
    인재상과 자신의 강점사항에 대해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 그러한 것을 위해 노력한 사항등을 스토리로 만들어 보시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2020-01-29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305250 15년차 / 97학번 Lv 1

    중소기업의 계약직이라도 먼저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일단 어딘가에 취업해서 적을 두고 이직을 준비하면 원하는 곳에 갈수 있을거에요.

    계약직은 경력인정도 되고요.

    2020-01-2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603727 6년차 / 11학번 Lv 1


    한번 파견직으로 시작하면 계속해서 파견직만 하게 될 수도 있어요~
    파견직 가지마세요 ㅠ
    일단 파견직으로 뽑는 거면 업무자체가 단순업무라는 거에요 단순업무를 하는데 경력을 인정받을 수 없죠 ㅠ
    조금 더 준비해서 정규직으로 가세요!!
    원하는 곳으로 취업하길 응원합니다~!!

    2020-01-2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121555 8년차 / 05학번 Lv 1

    후배님~

    그간 훌륭히 공부하고, 준비해 오셨네요 :)
    일단 자신감을 갖고 지원할 수 있는 곳에 열심히 두드려보시길 권해드리고요 ^^ 당연한 얘기겠지만!

    보통 잡포털사이트에서 이력서를 작성할 때 정규직 계약직 파견직 프리랜서 등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있어서, 경력사항에 거의 포함해서 작성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자사 입사지원 사이트에서 직접 지원을 하는 경우에는 회사마다 입사지원 양식에 그 기준을 명시해서 알려주거나, 혹은 지원 Q&A 등의 메뉴를 잘 살펴보면 미리 어느 경력만 인정 한다고 알려주는 곳도 있어요.

    파견직은 무조건 경력 인정 안된다기 보다는, 회사마다 경력 인정 기준에 포함되느냐 아니냐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별개로 얘기하자면, 잘 아시겠지만 파견직은 파견회사가 계약된 회사를 알선 해주고 그 곳에서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행정적인 증빙 등의 경우 실제 근무한 회사의 이름이 아닌 파견알선회사이름으로 경력증명서가 나옵니다. 저도 파견직 근무한 경험이 있어서요.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파견직의 특성이 그렇습니다. (근무했던 회사명은 나오고요)

    길을 많이 열어두고 경험, 경력을 즐겁게 쌓을 수 있는 곳에 많이 지원하셔서 차근차근 조급하지 않게 길을 밟아나가시길 바라요.

    저는 파견직도 경험으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정규직, 계약직 근무 후에 파견직을 생각하는 것이라면 반대:) 대학졸업 후 파견직 근무경험은 후배님께도 적정한 자극과 경험이 되시리라 생각하고요.

    당부드리고 싶은건 많이 정성스럽게 지원 하시고, 두려움과 조급함 없이 부딪혀가겠다는 마음으로 임하시면 더욱 힘이 나실 것 같아요! 파이팅!

    2020-01-23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800214 14년차 / 01학번 Lv 1

    파견직 가급적 피하는게 좋아요 ㅠ
    대기업 회계팀 재직중인데 ㅠ
    경력 도움 안됩니다

    2020-01-2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