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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직 예정인데 불안합니다.
면접보자마자 합격해서 이직에 성공했습니다.
다녀보고싶었던 쇼핑몰쪽이고 연봉도 맘에 듭니다.
그런데 제가 전 직장에서 팀없이 홀로 일해서 부담스럽고 외로웠는데 이번 직장도 똑같아서 걱정입니다. 비록 경력직이라도 사수없이는 아직 부족한 실력인데ㅜㅜ 그냥 포기하고 다른 곳을 알아볼지 그냥 다녀볼지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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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디자인 일을 했을때 40대가 되면 어떻게 일을 하고 있을지 상상해보는게 좋습니다. 그때면 홀로서기를 준비하셔야 하는데 프리랜서를 하시든, 대기업에서 중년직급을 다시든, 쇼핑몰을 운영하시든 그 가닥에 힌트가 있을듯합니다^^
2023-11-28 작성 -
괜한 걱정입니다.
경험도 해보지 않고 지레 겁먹고 다가온 기회를 버리지마세요.
무엇보다도 업종이나 연봉도 마음에 들어하시는데 그런 나쁜 생각은 버리세요!
응원합니다.
(가보고 힘들면 그때 그만둬도 누가 뭐라 안합니다)2023-11-23 작성 -
다녀보고 싶었던 곳이라면 조금 다녀보면서 생각해도 좋을거 같아요. 다녀보고싶은곳에 취직하는게 의외로 쉽지 않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혼자일하는게 편한 스타일이라요. 본인의 성향 + 회사의 방향성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2023-11-23 작성 -
최후의 목표가 중요한거 같아요.
나도 쇼핑몰 사업을 해보고 싶다는 뜻이 있다면 지금 다니는 곳에서 경험을 얻는건 정말 중요할거 같아요
스타트는 1인 기업부터 시작하니깐요,
하지만 최종목표가 조직적인 문화에서 더 많은걸 접해보고 싶고 해결하고 싶으신게 있으시다면 더 큰 회사에서 경험을 쌓는데 맞는거 같아요. 목표설정을 하시고 행동하시는게 좋으실 거 같아요. ^^ 일단 이직에 성공하셨다니 화이팅!!입니다.!2023-11-23 작성 -
연차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으나, 1인부서라면 조직생활이나 향후 이직시 커리어에 큰 도움은 아닐 것 같네요.
조금은 규모가 있는 곳으로, 팀원도 있고r&r도 분명한,
연차가 쌓이고 경력이 쌓일수록 커리어도 점점 나아지는 그런 곳은 어떨까 싶네요.
작은회사의 경험은 잘팔릴때(본인이) 빠른 이직은 가능하겠지만,
좀 더 대우를 받고자 할때는 좋은 상황 전개에 어렵습니다.
최소 5년정도는 내다볼 수 있는 그런 규모, 네임벨류도 있는 그러한 곳을 찾아보셔도...
다녀보고 싶었던 쇼핑몰쪽, 연봉도 맘에 드신다하니
정중히 인사쪽에 인원to 라던가, 향후 조직원 운영안에 대해 여쭤봄은 어떨까도 싶네요.2023-11-2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