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4868248 재무담당자 / 4년차 Lv 1

외국계 계약직2년후에 대기업계열사(최근 중소기업으로 바뀜) 제조업 상장사 로 이직해서 일하고있습니다.
저도 처음엔 상장사에 제조업이여서 배울게 많다고 생각하고 기대했는데, 제조관련 업무나 공시 업무는 위에분들이 담당해서 사원대리급인 저에게는 제조업이나 상장사에서 일을 배운다는 메리트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물론 회사가 작고 매출액이 적을 수록 일도 적구요.. 어느 직종이던 첫 스타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만약 저라면 연봉 많이주고 매출액 큰 1번회사에서 일을 시작하고 기본 업무를 다 익힌 후 제조업 등 다른 회사로 이직할 것 같습니다. 처음에 너무 적은 연봉으로 시작하면 이직할때 연봉상승에 제약이 큰거같아요ㅜ

mentor5897449 사무보조 / 2년차 Lv 1

혹시 스펙이 어떻게되실까요??

mentor5396241 회계담당자 / 24년차 Lv 4

업무파트가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신입이라면 장기적으로 근무하면서 성장이 기대되는 회사가 우선이고요
비상장사보다 상장사 일을 하는 것이 더 배울점이 많습니다. 재무파트는 상장사가 많이 배우거든요
그리고 안정적이고 향후 IPO한다면 이런 회사 저는 2번 추천합니다

mentor6712931 경리 / 17년차 Lv 5

1번가면 되겠구만!
뭘 고민하오! 거리도 가깝고!

인사마스터 인사담당자 / 6년차 Lv 5

누가봐도 1번이네요.
사유
1. 매출액 높은 곳
2. 거리 짧은 곳.
3. 연봉 높은 곳.

mentor9999996 회계담당자 / 13년차 Lv 1

1번 추천 드립니다.
회계의 꽃은 원가랑 연결결산 이라고 생각됩니다.
1번 제조 매출액 1700억. 상당히 큰회사로 회계팀 구성 및 체계가 잘 되어 있을것 입니다. 일은 많을 수 있으나, 선배님들 밑에서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을꺼 같습니다.

3번은 상장만 된 중소기업 입니다. 체계적으로 배우기는 힘들껄로 사료 됩니다.

tjqtjqdl 경영·비즈니스기획 / 19년차 Lv 5

3번은 그냥 패스, 1번 아님 2번 입니다.
개인적으론 1번이 메리트가 가장 있어 보이고요.
상장사라고 많은 것을 배우지는 않습니다.
또한 매출규모 200억대면 언제 추풍낙엽처럼 떨어지고 소멸될지도 모르고요.

중견회사는 어느정도 네임벨류 및 재무 건정성, 안정성이 있기에 괜찮습니다.
향후 피치못할 사정상 이직을 시도한다면 직전회사 네임벨류가 중요합니다.
또한, 중견급은 보통 한덩어리외 계열사가 존재하기에 연결재무제표도 배울 수 있습니다.

공기업 자회사도 좋은데 50% 확률이 아닐까 싶습니다. 안정성이 있다고 보여지나 메인 공기업이 아닌 공기업의 자회사,,
쓰니 성향이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미래 가치를 생각해보면, 중소(3)로 시작해서 중견으로 점프는 어렵습니다.
반대로 중견에서 중소는 넘어올 수 있죠 보다 쉽게.

mentor7546264 재무담당자 / 22년차 Lv 3

연봉이 높은곳으로 가서 해두되고 낮은곳으로 가두 되요

그런데 회사가 갑자기 급성장 한곳 보다 꾸준히 오래된 회사가 좋아요

1번은 안전적이면서 배울게 더많은것 같아요

일단 정말 스팩을 올리고 싶다면은 저는 1번 입니다

상장사 배울게 많은 회사죠 그러나 스팩을 올리고 싶다면은 1번이 좋을것 같네요

회법 세무사 / 2년차 Lv 5

3번으로 가라는 이유는 매우 간단합니다...
그냥 배울게 많고 경력을 쌓으면 미래에 선택지가 많아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번 공기업같은 경우에는 저는 그냥 추천 안하는 편 입니다.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내부적으로 좀 그렇습니다.

1번은 연봉이 높은 이유는 매출액이 높다=업무량이 많다정도로 해석 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뭘 배우긴하겠지만 배우면서 양이 많다정도....

일을 배우고싶다면 3번
돈을 더 벌고싶다면 1번
간지를 챙기고싶다면 2번을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mentor4069787 경리 / 19년차 Lv 2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