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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직 고민
이직한지 2년 정도 되고 총 경력 9년입니다.
다니는 회사의 성장 가능성이 없어서 이직을 하고 싶은데
너무 텀이 짧지 않은지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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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이면 짧은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다만 9년의 경력이시라면 내가 리드 할 수 있는 상황을 생각하는지, 아니면 리드 할 수 있는 자리에 올라갈 만한 역량이 되는지 고민을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적지 않은 경력이기에 해당 경력에서는 오히려 관리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포지션을 보셔야 할 것 같아요~
2023-11-22 작성 -
2년이면 짧은건 아닌것 같습니다. 다만 신중히 생각하시고 옮기세요, 비슷한 업체면 다시만날 가능성도 있고, 연봉을 더 받으시려면 확실한 플러스알파가 있는게 좋으실테니까요, 화이팅.
2023-11-20 작성 -
판단을 종합해서 성장 가능성이 없는 회사를 다닌다면 시간낭비일 수 있습니다.
다른 여건을 고려치 말고 이직 결심을 하시기 바랍니다.2023-11-20 작성 -
충분한 이직사유를 만드셔야 됩니다.
총9년이면 7년, 2년이라 면접관의 성향에 따라 짧을 수도, 얼라인 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재직 중 일테니 지원하고픈 회사 지속적으로 지원하시고,
면접 진행시 현 직장 이직 사유와 이직할 회사에서의 본인 비젼이 중요하겠네요.
한곳에 뼈를 묻는 의리파의 느낌이 중요하겠죠?
단타로 써먹고 끝낼 차부장급, 임원급과 달리
대리과장급 차장초급이면 롱런할 듬직한 직원을 선호할테니까요.2023-11-20 작성 -
괜찮을거 같습니다. 이유도 충분하구요. 꺼릴만한 텀도 아닙니다. 단지 기존 커리어에서 2년마다 이직하신 거라면.. 음 그래도 안뽑을 이유까지는 안될거 같네요
2023-11-20 수정 -
저도 2년반정도 다닌회사를 이번에 그만두고 이직준비중인데요 저도 회사에 비전이나 가능성이없어서 그만두게됬는데 드는생각이 조금더 손해보기전에 아니면 생활비라도 넉넉할때 그만두고 이직할껄.. 이라는 생각이많습니다 ㅎㅎ
2년을 채웠으면 다른곳 이직할때 경력사항에 결격은 없을거니 편하게 결정하세용2023-11-2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