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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습니다.

조회수 244 2023-11-17 작성

현재 4번째 회사를 다니고 있는 3년차입니다..

3번째 회사까지 1년을 채운 적이 없으며 현 회사는 다음 달이면 1년이 됩니다. 3개의 회사에서 1년을 채우지 못한 이유는 모두 임금체불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력서에 이력으로 쓰고는 있는데 면접 때 사유를 듣고는 더이상 물어보지는 않더라고요.

지금 회사는 내년 초반에 이전을 계획하고 있어 집과의 거리가 멀어져 이직 준비를 하고자 하는데 이전을 하고 거리가 멀더라도 조금 다니다가(2개월 더 다니게 됨) 진급을 하고 이직을 할까요? 1년을 채우고 이직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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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3
  • 프로필 이미지 mentor8778072 통번역사 / 8년차 Lv 3

    저도 IT 백그라운드가 있는데, 임금 체불이라니... 슬픕니다.
    회사는 어디든 연수를 채우고 진급하고 이동하시면 좋습니다.
    그 다음에 하실 일에 대해 옵션이 늘어나죠.
    그리고 기본적 성실함이죠. 퇴사시 마무리도 깔끔하게 하시구요.
    저라면 잠깐 불편하니 (너무 이렇게 장거리 출퇴근은 힘들죠...) 채우고 퇴사할 거 같아요.
    다음 직장에서 볼 때 퇴사할 좋은 이유도 되구요.

    곧 좋은 회사 가시기 바랍니다.

    2023-11-1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017237 시각디자이너 / 2년차 Lv 5

    거리는 얼마나 멀어지나요?? 한시간반거리 이상이면 실업급여도 받을 수 있어서 기간 채우는 게 나을지도...

    2023-11-1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7197891 시설관리자 / 10년차 Lv 3

    퇴직금은 타고 그만두세요 얼마나 남았는지 몰라도 아깝자나요

    2023-11-17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