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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첫직장 대기업 계약직
현재 4학년 2학기 내년 졸업예정자입니다.
이번 채용에서 대기업 계약직으로 1년단위, 최대 2년까지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여기서 고민은 현재 대외활동, 경력, 인턴이 전무하다 보니, 현재까지 경험상 신입 공채로서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계약직으로 1년 정도 근무하며, 공부하고 영어 성적 (현재 대기업 서류에 비해 많이 낮음), 전공 자격증 보완, 실무경험을 쌓는게 좋을까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첫 직장이 중요하다고, 계약직을 비추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기회는 언젠가 또 올 수 있으니 기다려 보라는 분들도 계시지만 근무환경이나 연봉도 꽤 좋아서 혹하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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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업에 발을 담궈 본 다는 것 자체가 나중에 엄청난 경력이 될 겁니다. 같은 계열로 취업 할 경우 큰 도움이 됩니다. 힘들겠지만 영어공부와 직무관련 된 자격증 한 두개 정도 준비하시면서 계속해서 인턴이든 알바든 관련된 사회경험을 쌓으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저도 늦은 나이지만 중소기업 다니면서 조금씩 공부해서 조금 이름있는 곳으로 얼마전에 이직했는데 요즘 기업들은 당장 실전에 투입할 수있는 인재를 요합니다.
2023-11-08 작성 -
중간 문단 그리고 근무환경과 연봉을 핵심으로 말씀드리자면 우선 경력을 쌓는것이 향후 이직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기에 다니시면서 토익 성적, 자격증, 실무 경험을 쌓아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근무환경도 자신에게 맞는지 전체적으로 살짝 스캔도 해보시고 연봉도 경력에 따라 다르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2023-11-08 수정 -
근무해보고 그 직장의 물류 문제점을 발견해서 본인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보세요. 현업을 해보는것과 해보지 않는것은 천지차이에요. 그리고 월급받아도 절대 안주하지 마세요 안주하는 순간 2년 후딱 지나갑니다. 계약직이라도 취준생이라 생각하세요
2023-11-08 작성 -
안녕하세요.
스스로 경쟁력이 부족하다고 느끼신다면, 질문자님 말씀처럼 경쟁력을 높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대기업 정규직으로 들어가면 좋겠지만 모두 들어갈 수 없는 게 현실이니까요.
용의 꼬리보다 뱀의 머리가 낫다는 말이 있지만, 신입의 경우 용의 꼬리가 되는 게 일하기도 편해요.2023-11-07 작성 -
스펙이 전혀 없는데 대기업 계약직 다니셔서 한 줄 써넣어야죠.
계약직 비추하는 건 본인한테는 아닙니다.
다른 케이스 일 때 비추 하는 겁니다.
(중소기업 계약지이라던지, 회사 이직 이라던지, 직무 변경이라던지, 충분한 스펙이 있는 상태라던지,
마음이 조급한 사람한테 라던지, 중고신입이라던지, 나이가 많은 사람이라던지 등등)
저는 지금 상황에서는 강추 합니다. 지금까지 놀았으면 들어가셔서 대기업 프로세스라도 배우고 나오세요.2023-11-07 작성 -
예정도 아니고 근무할 기회가 생겼으면 무조건 가서 근무하세요
대기업은 단순히 돈 만 보는게 아니라 그쪽에 돌아가는 조직 문화,시스템 등을 경험하는것만으로
많은 도움이 되요
차후 취업할때도 "대기업 계약직" 이라 하면 다른 사람들보다 한발 앞서는 사람으로 봅니다2023-11-06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