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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시공 업체로 이직이 하고 싶습니다.

조회수 258 2023-11-06 작성

안녕하세요.

29살 여성입니다.


대학 졸업 후 약 4년간 사무직 업무를 진행했습니다만, 저와 잘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어 현재 이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기술을 배우고 싶어 찾아보다보니, 비전공자에게는 인테리어 쪽이 그나마 접근성이 괜찮다는 말을 들어 알아보고 있습니다. 사실 알아보기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 부끄럽게도 자세히 이해하지는 못했습니다.


도배나 타일, 목공, 전기 등...

분야도 다양하고, 인테리어중에서도 현장직과 사무직이 나뉘더라구요.

조금 더 자세히 알아봐야겠지만 타일, 혹은 목공쪽을 준비해보고 싶습니다.


회사를 다니며 준비를 한 후 이직이 하고 싶습니다만, 현장의 정확한 분위기, 미래 전망... 그리고 29살 비전공자 여성이 준비하는것에 대한 현장직 분들의 조언이 듣고싶어 글을 적습니다.


사실 이제와 도전하기에는 저 또한 많이 늦었다 생각이 듭니다만... 시도를 해보는 것도 괜찮을까요?

현재 현장의 분위기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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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프로필 이미지 mentor8764295 현장관리자 / 12년차 Lv 2

    대부분 인테리어 회사 공고의 시공직은 현장에서 일하는 타일, 목공 등의 일이 아니에요. 잘알아보시고 준비하세요.

    2023-11-0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3396293 실내디자이너 / 16년차 Lv 5

    하고싶다는 생각을 하신다면 뭘 따져물어봐도 하시면되고 말려도 하게 될것 같은데요
    고민해 보았자 직종상관없이 쉬운게 하나도 없으니까요
    잘 모르면 부딪혀보면 되지만 전문업이라 기초를 학원에서 조금이라도 접하시는게 적성에 맞는지 체크도 되고 그래도 투자를 조금은 해야되지않나 싶고요 시작이 늦은건 확실하니 경쟁력이 없으신것도 맞죠 개인의 성향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왜 하고싶은지 아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뭔가 구제적인 답변이 어렵습니다

    2023-11-0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