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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선배님께 질문드립니다
롯데호텔 괌에 동문선배 1명 있습니다. 란 문구에 힘입어 질문드릴게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에서 시설관리업무를 하고 있는데요. 제주도에서처럼 적응해 살아가는것엔 문제가 없는데 선배님이생각하신 괌에서의 적응은 어떠하신지 궁금하며, 호텔측에서의 대우는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예를들면 한국에서의 시설업무라하면 잡일하는 허드렛일은 도맡아하며 연봉은 적은 . 기술력에 대한 인정이 없다고해야하는데, 그곳에선 어떤 이미지인지도 궁금합니다.
덧붙여 나이들어 점점 설자리가 부족해지는건 이해합니다만 나이가 들어도 일할수있는 기회를 주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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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관리및보수유지 직업을 하다보면 매일,매달,매년 느끼게 되는건 열심히 성실히
잘해서 문제가 생기지 않으면 본전? 정상
당연한 일인것이고
시설의노후와함께 시설부분에 여러 이유로
어쩔수없이 일들이 발생하게되는데
그때마다 자신에게 돌아오는것은 무능,또는 성실하지 못해 그런일이 생긴것아냐? 라는
질책과 책임부분 뿐인듯 싶네요.
어쩔수없이 격게되는 직업상의 스트레스와 불이익 같은거죠.
그래서 오너가 시설유지부분을 쉽게 생각하고유지보수 부분에 투자를 아끼거나 주저하는 회사라면 그일을 하고있는 부서 전체인원이 힘들고 무능하게 보여지는것이 아직 우리나라나 중,후진국에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있는듯 합니다.
그래서 이직율도 올라가고 자신이 근무하는시간,날만큼은 아무일없이 지나가기를 바라면서 출근해야하는 아픈기억들이 많은 일이 아직
까지는 이직업이 아닐까 생각이들어 이글을 쓰면서도 가슴한쪽이 아파오네요.2023-10-30 작성 -
글세요 제가 근무할때는 정직원 이었고 퇴사시에는 용역업체로 변경되여 급여가 많이 차이가 나서 이직이 많이 생겨 시설 운영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2023-10-30 작성 -
mentor7154634
Lv 2
기술은 나이도 성별도 중요하지 않아요
하고자하는 의지만 있다면 못할게 없어요
게다가 요즘은 여성기사분들도 많이 계시고
옛날에는 공사장에서 일하는 것을 노가다라고
불렸지만 지금은 기술직이라 불러요2023-10-30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