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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센터 퇴사 고민이 있는데...
조회수
183
2023-10-26 수정
아직 20대고 콜센터에는 3개월차입니다.
고객 관련도 그렇고 회사에서 실적 관련으로 압박을 주는 것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많이 피곤해서 퇴사하려고 고민 중에 있습니다.
1년 일하고 퇴사하는 게 좋은 건 알지만 1년까지는 무리일 것 같고, 6개월차에는 지원금이 나와서 6개월까지는 버텨보는 게 좋을 것 같기도 한데 현재 스트레스가 과도해서 신체적으로도 이상이 생기는 상황이라 잘 해낼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6개월까지 일하고 퇴사하는 게 나을지, 더 기다리지 않고 퇴사하는 게 좋을지 조언 구하고 싶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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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과도로 신체적 이상까지 있으시다면, 빠른퇴사를 하는게 좋을 수 있습니다.
신체적이상이 있다면 다른 직종 또는 업무에 대해서 도전하기도 힘들 수 있습니다. 혹시나 약간이라도 버틸수 있다면 2월에 퇴사를 하시는게 좋을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콜센터는 1월달에 상여금등이 들어오는편이고, 연말정산까지 하시고 퇴사를 하세요. 1월,2월은 새해다, 휴일 연휴등으로 버티기가 다른달보다는 수월했던적이 많은 경험이 있네요.2023-11-10 작성 -
신체적으로 이상이 생길정도로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그만두는것이 옳습니다.
굳이 1년을 채울 필요는 없으며, 아직 20대라면 기회가 많으므로 퇴사를 권유드립니다2023-10-26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