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톡톡 세부메뉴

질문 상세 보기

Q 면접에서의 복수전공과 편입의 영향

조회수 410 2023-11-04 수정

₩ 아래에 요약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 4년제에서 주전공은 A학과, 복수전공은 B학과에 소속되어있으며 A의학과의 학생회장으로도 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참고로 둘 학과 모두 의료분야로 A학과는 개발, B학과는 행정에 속해있습니다.)


두 학과에서 공부를 하고 학생회장으로 활동을 하며 느끼게 된 점이 학교의 간판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지방 4년제에 재학 중인만큼 서울 4년제에 다니는 사람들에 뒤쳐지지 않게 노력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취업시기가 다가오는 지금 대학의 간판 및 교육의 격차 또한 존재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편입의 고민이 점점 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곳에서 복수전공 및 학생회장이라는 활동을 한 상황에서 제가 편입을 하다고 하였을 때, 경험이 사라지지는 않겠지지는 않지만 면접에서 부정적으로 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로인해 편입이 과연 옳은 일인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주변 동기나 또래들은 부정적인 시선이 많고 부모님들은 긍정적인 시선이 많은 편인거 같아 현직자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조언 한마디식 부탁드리겠습니다! 


현재 저는 학적정보상 3학년 1학기 재학중입니다!(엇복생)

편입시 서울권의 A학과와 B학과의 전공이 다 융합된 곳으로 갈 예정입니다.



요약을 하자면

1. 전적대에서 이루어진 복수전공 및 대외활동의 면접에서 긍정적인 판단 or 부정적인 판단

2. 복수전공 유지 vs 편입시도



내 프로필 > 북마크 에 추가되었습니다

현재 브라우저의 보안 설정에 따라 복사가 허용되지 않습니다.
아래 URL 주소를 드래그 후 Ctrl+C를 눌러 복사하시기 바랍니다.
닫기
후배에게 답변하기 입력
솔직하고 따뜻한 답변을 남겨주세요.
0 / 1,000
답변 1
  • 프로필 이미지 mentor9215955 경영·비즈니스기획 / 3년차 Lv 5

    1. 부정적인 판단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전적대라도 본인의 학력이고, 거기서 열심히 활동했다는 걸
    강조한다면 문제 없습니다. 편입 자체도 크게 마이너스 요소로 보긴 어려워요.

    2. 어짜피 복전을 유지하나 편입을 하나 융합된 수업을 듣게 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밑져도 본전으로 편입을 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지방에서도 충분히 좋은 수업을 받을 수 있으나
    서울권에서 가지는 커뮤니티와 정보 네트워크는 꽤나 가치 있습니다.

    2023-10-16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