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1413401 설계엔지니어 / 6년차 Lv 1

1. 2년계약직 커리어 사회생활 및 설계란 이런거구나 하는 정도의 커리어 명함내미는 정도는 된다고 생각됩니다만..
제가 격었던 그쪽 회사들은 계약직으로 가면 각 파트별로 한가지씩만 설계를 전문적으로 세분화 하여 업무를 하시게 될거라
생각 됩니다. (대기업이라도 계약직은 늦게까지 근무하거나 토요일 근무 있을겁니다. 제일정에 출도를 해야되서...원치않게)

2. 본인의 커리어와 성장을 위해서라면...
설계 관련 업무가 워낙 업종에 따라 많이 갈리는 직종이고... 제대로 배울려고 입문하면 2-3년간은
집에도 못가고 월하수목금금금 이거나, 해외사이트를 도는일이 많을겁니다.
업종에 따라 기계관련 설계는 많이 갈리기 때문에...

진짜 성장할려면 큰프로젝트에 참여해보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되는데...
업종을 잘 고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근 20년 넘게 CAD를 만지고 있지만.. IT처럼 프리랜서를 하거나 프로젝트 단위로 몇개월씩 참여하는것을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곱게 보지 않기 때문에... 성장해나가더라도 많이 힘드실겁니다.
허나 5년차만 지나도 연봉이 많이 수직 상승하기에...

어떤 업종의 설계직을 종사할건지 잘 잡으시고, 본인만의 필살기를 잘 만들어가세요

구매사양 기성품 보는법과 모터 및 공압, 유압 유틸리티 관련 등
기구 관련 지식을 잘 쌓으시고... 규격과 제작에 관련된 지식은 조금 잡으신것 같아보이시니

단순 제작도를 벗어나서 스스로 조립도 컨셉을 잡거나, 레이아웃을 잡는 능력을 키우시면 많이 성장하실 수 있을거라 봅니다.

거기에 더나아가서 구조해석이나 영어를 + 하시면 더 좋으실거고요.

3. 정규직 무기계약직...
솔직히 앞으로 세상은 영원히 안짤리거나 계속 할 수 있는 직장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한국은 제가 20년전에 봤던 시절보다 너무 경쟁이 치열하고, 환경이 급변하고, 일본의 잃어버린 사회처럼
실제로 필요한 경력직의 인력이 너무 많이 부족해지고 있고 사람도 잘 안구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물론 다른 직종의 경력직도 그런부분이 많겠죠)

mentor7423199 환경미화원 / 9년차 Lv 1

계약직이 나쁜 것만은 아닌 거 같습니다. 저도 설계용력 회사에서 프리랜서로 시작해서 안정적인 이직을 한 경험이 있는데 결국 스스로 얼만큼 그 일에 집중하고 있는지가 다음을 도약하는 가장 중요하고 계약직과 상관없이 무엇을 했는지가 중요합니다. 정규직 또는 무기예약직 거의 없는 것은 사실이지만 소속된 팀에 어떤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mentor9984547 설계엔지니어 / 27년차 Lv 1

설계사로의 경력 상승을 이야기하는 것이면
전공과 학사자격 그리고 자격증이 필요합니다
설계사와 제도사 요즘 말로 하면
DESIGNER 와 CAD OPERATER는 급이 달라요.

큰회사로 가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더 공부를 해서 자신의 역량을 계속 키우시길 바랍니다

mentor6604723 설계엔지니어 / 13년차 Lv 5

돈이 되는 메인을 잡으실 일이 없을거에요.
그리고 그전에 힘들어서 그만둘거다라고 이미 그전에 도전했던 여성분들이 많아요.
설계는 남자들의 일이라고 보시는게 맞죠.
각종 그 스트레스를 견딘다고 남자들도 장담못하는데 이거저거 민감한 여자들이 버틸거라고 생각을 안하게 되죠
서브일에 비전도 원래 개인비전은 없고
회사비전에 따라가는 형태가 대부분의 직장인이고요. 자기 현실을 똑바로 보고 그리고나서 선택해보세요.
우량 솔루션 기업같은데는 어짜피 서브라도 교육과 내부에 교육우먼이라 불리는 SW엔지니어들이 좀 있어요. 조건이나 능력되시면 도전해볼만할수도 있습니다.
NX Catia Creo 등등 대기업이나 메인툴을 쓰는데로 고려해보세요. CREO는 E3PS의 교육쪽 자회사? 쓰리피체인이라는 서울에 지금 구인해요.
크레오의 최고와 이거저거보니 NX의 최고 씨테크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