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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중견기업 파견계약직 vs 세무사무실
파견계약직 포지션 제안이 들어와서 이력서 내고 준비중인데요
제가 맡게 될 업무가 아래라고 나와있더라구요
중견기업이고 매출액은 1조 정도 나오는 회사입니다
*사무지원(수입결산)**
- 월 마감 및 관련 예산관리
- 직수출 매출관리
- 기타 전표 업무 등
저는 회계/세무 쪽으로 커리어를 쌓아서 이직을 하고 싶은데 위의 경우가 도움이 될까요?
솔직히 세무법인보다 연봉이 1000가까이 차이나서 욕심나는 마음도 있습니다
또 하나는 저희 집앞 세무법인(걸어서 5분)에 합격할거 같은데 여기는 9~5시로 업무를 해서
최저로 월급이 178만원입니다. 여기서 경력 쌓아서 이직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은데 어디를 가는 게 후에 이직 시 더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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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으로 세무법인에서 경력을 쌓으신후
거기에서 여러업체 압무를 맡아서 하시다 보면
위 경력에 필요한부분도 충분히 지식을 얻고
경험을 앋아 차후 이직을히실때 큰 도웅이
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당장의 연봉보다는 경함과 실력을
쌓으셔어 보다 높은 연봉으로 좋은곳에
들어가시길 바랍니다2023-10-02 작성 -
계약직 가지말고, 중견기업 이상 회계팀을 준비해보세요(정규직)
커리어 첫 시작이 매우 중요해요2023-09-28 작성 -
차라리 정규직을 노려보시는건 어떠신지요.
계약직은 아무래도 고용안정이 안되어 있어 불안할겁니다.
일도 배울수 있으면서 정규직 회계팀이나 경영지원팀을 노려보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다들 회계사무실이니 세무사무실이니 하지만 일은 일대로 부려먹고 짜게 주는 곳을 가는 것보다 평균 월급 이상을 받으면서 일을 배우는게 어떤가 싶습니다.2023-09-28 작성 -
솔직히 1조가 나오던 10조가 나오던 글쓴이님이 파견이면 길어야 2년하고 끝납니다
물론 돈은 되겠지만...저런 기업체 대부분은 정산이니 기장이니 전부 세무사에 맡기다 보니 업무 관련해서 늘지 않아요
반면 세무사..월급은 적은데 일은 힘들꺼에요..특히 연말 되면 여러 업체들 정산을 해줘야 하기 떄문에 집에 못들어가는일이 많습니다만 몇년 근무하고 퇴사하면 다른곳으로 이직은 수월할거에요
(100%는 아니고 글쓴이님 자격증 등에 따라 다르겠죠)2023-09-27 작성
